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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반도와 한반도가 다른 길을 걸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성자polaris| 작성시간05.11.29| 조회수28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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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농 작성시간05.11.29 간단히 말하자면...우리 또한 고구려 시대에 대국을 건설한 바 있지만, 당과의 대전을 통해서 몰락한 반면, 로마에게는 그만한 적수가 없었습니다.(적어도 서로마 제국에겐..) 영원한 제국은 어디에도 없지만, 우리의 경우는 문명이 파괴당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일 것입니다.
  • 작성자 polari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5.11.29 초기 카르타고(북부아프리카)나 이집트, 지금의 터키 지역에 있던 히타이트, 북부 게르만 족은 그 적수에 포함될 수 없을까요?
  • 작성자 추모왕 작성시간05.11.29 고구려문명은 멸망과 함게 완전히 초토화 됩니다. 무덤, 벽화, 음악, 체육, 미술, 군사, 책, 문학등 무형유형의 문화가 당나라에 끌려가던가 태워서 다 사라집니다. 700년간 쌓은 고구려문명의 파괴로써 현재까지 변방취급을 받고 있지요.
  • 작성자 추모왕 작성시간05.11.30 카르타고와 로마, 고구려와 당나라는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국력과 인구차이에서 사실상 고구려는 압도적인 적과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카르타고와 로마는 거의 비슷하였지요. 고구려는 통일중국이라는 괴물과 싸운것이었으니깐요.
  • 작성자 백색마법사 작성시간05.12.02 저도 추모왕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 작성자 신농 작성시간05.12.03 물론 로마가 강력해지는 것에는 카르타고와의 전쟁도 무시할 수는 없지요. 다만 어느 문명이 무너지거나 번영하느냐에 따라 오늘날까지 그 유산을 남기는 정도가 다르게 된다는 점입니다. 로마는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이겨 유산을 온전히 남겼지만, 패자인 카르타고는 역사 속에 묻혀져 갔으니, 우리와 일면 비슷한 점도
  • 작성자 신농 작성시간05.12.03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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