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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Re: 참고로 기록상 고려시대 적서차별에 대한 제도가

작성자선구자| 작성시간11.06.30| 조회수1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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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주가효 작성시간11.07.03 1046년의 이야기라는 건, “모든 백성은 법률에 따라 맏아들에게 대를 잇게 하고 맏아들이 유고(有故)할 때에는 맏손자를 세우며, 맏손자가 없으면 맏손자의 동모제를 세우고 동모제가 없으면 서손(庶孫)을 세우며, 손자가 없으면 손녀도 세울 수 있다." 는 내용입니다. 이것의 구체적인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기 어려울 지는 몰라도 그 내용이 대략 가족 내에서의 종법질서와 관련되는 부분일 뿐이라 추측할 순 있습니다. 이는 조선시대의 것과는 비교할 순 없습니다. /
    반복해 말씀드리지만 고려시대에 적서차별이 '없었다' 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고려시대까지 없던 적서차별이 조선시대에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났다는 식으로 말한 바 없다
  • 작성자 미주가효 작성시간11.07.03 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선 이전부터 형성되어 왔다가 조선시대에 정착되고 보다 강화되어 오늘날 우리의 관점에서 볼 때 굉장히 왜곡된 사회구조를 형성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다만 저는 적서차별 등의 차별이 고려시대에 처음 발생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 이전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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