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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영 전투 ⑶ - 신분고국(臣濆沽國), 마한 북부의 강자?

작성자김준수| 작성시간08.10.23| 조회수50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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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호금천씨 작성시간08.10.23 아~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신분고국(臣濆沽國)이라는 나라가 馬韓 북부의 강국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입니다...참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김준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0.23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아서 딱 신분고국이라 하기는 그렇습니다. 다만 황해남도 남부 및 경기도 북부를 아우를만한 세력으로 문헌학적으로는 일단 신분고국이 현재로서는 정황상 통설이어서 올려보았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백제의 고이왕이 당시 국력 결집을 하지 않았는가 하면 그것은 분명 아니고요. 다만 과장의 의혹이 있는 중국 사서라 해도 태수가 전사하면서까지 '한'을 멸망시켰다고 할 정도면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전쟁일 터인데 그 '한(韓)'이 백제라고 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더라 하는 이야기지요. 여하간 댓글 남겨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明治好太王★ 작성시간08.10.25 삼한에 관해서는 교과서 수준의 지식 밖에 없어서 그저 눈팅 중입니다.^^;; 여하튼 앞으로도 좋은 건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百濟 牟大王 작성시간08.11.02 이거에 관한 연구들 찾아보면 별의별 희한한 이야기들이 다 있습니다. ㅎㅎ 삼국사기 백제본기의 고이왕, 책계왕, 분서왕, 계왕이 伯濟國이 아닌 신분고국의 왕들이었다는 설도 있습니다ㅡ,.ㅡ 통설적 지위에 있는 건 反군현의 맹주격인 신분고국의 멸망으로 伯濟國이 주도권을 잡았다는 어찌보면 참 편한 해석이고요;; 물론 삼국사기 초기기록 신빙론에서는 신분고국의 실체가 없다 하여 부정하고. 정말 갖다붙이기 나름인 알 수 없는 시대입니다; 마한이 요동에서 등장하고 있는 판이니 뭐;; 기리영전투 문제는 정말 빠져나올 수 없는 늪 같습니다.
  • 작성자 kamando 작성시간08.11.20 위서 한전 신분고국은 백제담로제의 초기형태의 자치국중 하나로 형식상 마한지역을 총괄하는 대왕으로서 백제왕과 자치제후로서 신분고국이 존재할수 있고 이같은 관계에 무지한 중국인이 신분고국을 독립된 마한 일국으로 표현한것으로 보임 더군다나 고이왕 시대에 마한 독립국 같은게 한강일대 황해도 일대에 존재할수는 없는 정황으로 마한총왕은 백제왕으로 신분고국은 그 자치국으로 봐야하고 이는 초기백제를 낙후된 지역으로 묘사한 진수의 곡필이 투영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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