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만을 조선인이니 중국인이니 그런구분을 하는 발상은 버려야

작성자선구자|작성시간12.02.22|조회수313 목록 댓글 5

오늘날의 잣대로 위만의 국적을 두고 조선인(한국인)이니 중국인이니 논란거리를 삼는 의견이 있는데 오늘날 국적의 잣대로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한국이니 중국이니하는 국가개념은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것이고 당시 고대국가시대의 잣대로 나눌수 있는 것은 아니죠.

 

 한국민족이라는 개념자체가 태고적부터 딱 고정적으로 탄생한것이 아니기에(세계 어느민족국가가 다 마찬가지로) 이런저런 우려곡적끝에 형성된존재라서 꼭 위만의 국적이 어디냐라는 시각은 버려야 합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은 고조선에 대해서 꼭 한국역사다라는 것과 연나라를 중국역사다라는 이분법적 시각역시 버려야 할것입니다.

 고조선이 후대에 일부분은 남쪽으로 내려가 삼한(신라,백제, 가야)을 형성하는 구성원이 될수 있고 북쪽에서 고구려 부여로 흘러간 부분도 있고 심지어는 선비 거란으로 연결될 소지역시 부정할수 없습니다.

 연나라역시도 후일 중원국가로 연결해볼수도 있지만 선비족이나 심지어 고구려인으로 흘러들어가 연계해볼 요인도 배제할수 없죠.

 반면 상대와의 연계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연나라가 꼭 고대주나라영역에서 흘러온 존재라고 볼수 있는지?

 위만조선이 상대 단군조선 기자조선에서 일괄 왕조교체형태로 이어온 왕조인지에 대해서도 확답하기가 곤란하죠.

 

 특히나 제 추측에는 연나라위치가 하북성동북부에서 요서지역까지 걸쳐있다라는 측면에서 발해만일대에 여러 고대종족들간 얽히고 섥힌 복잡한 실체로 봅니다. 고조선도 마찬가지고.

 홍산문명을 고조선의 기원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스나 분명한것은 홍산문명이 고조선뿐만 아니라 거란 선비등 발해만 내지 요북일대 제종족전반에 영향을 끼친 문명인것은 부인할수 없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聖君 光海君 | 작성시간 12.02.23 조금 오류가 있다고 보는데요 당연히 민족개념은 근대에 나왔으니까 그렇다 쳐도 연나라와 조선이란 엄연한 국가는 있었는데 그 개념에서 보면 이야기가 다르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中國 | 작성시간 12.02.24 민족개념은 근대에 생긴것은 분명하나 그렇다고 고대에도 민족개념이 없었던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고대 여러 고대문헌만 보더라도 族이라는 용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족'들은 후대에 나라를 형성했고 근대에 민족과 같은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中國 | 작성시간 12.02.23 음.. 저도 광해군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당시에도 조선이라는 나라가 있었고, 연나라 라는 나라가 있었기 때문에 어리석은 발상까지는 아닌것 같네요. 당시 '나라'라는 것이 없었다면 모를까...
    귀화인이든, 도래인이든 어디로 가든 국가가 없으면 모를까 국가라는 것이 존재했고 그 국가는 대대로 뜨고 지면서 이여져 내려왔기 때문에 선구자님 의견에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 작성자선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23 그것은 당시 존재한 연나라와 조선의 시각으로 보아야 하는데 왜 오늘날 한국과 중국이라는 잣대로 설정해야 하는지가 잘못된 발상이라는 것입니다. 연나라와 고조선을 오늘날 잣대에 다가 맞추기 위해서 연나라=중국, 고조선=한국 이라는 등식을 적용하려다 보니 위만이 연나라에서 왔다고 무슨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논란거리가 잘못된 것입니다.
  • 작성자大欽茂 | 작성시간 12.03.01 위만이 중국한족은 아닌 것이 확실함...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