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鮮)의 의미
조선(朝鮮)이란 암호의 첫번째 실마리는 선(鮮)입니다.
파자를 해보면 물고기와 양입니다.
물고기와 양을 천문학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면 별자리로 연결됩니다.
황도 12궁을 순서대로 나열하겠습니다.
염소 -> 물병 -> 물고기 -> 양 -> 황소 -> 쌍둥이 -> 게 -> 사자 -> 처녀 -> 천칭 -> 전갈 -> 궁수
참고로,
지구의 세차운동에 의해 춘분점의 태양이 떠오르는 지점이 황도면의 12개 별자리를 25,920년동안 순서대로 움직입니다.
이를 계산하면 태양은 각 별자리에 2160년씩 머물게 됩니다.
태양은 황도 12궁 순서의 역으로 이동하므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움직이게 됩니다.
----> 사자 -> 게 -> 쌍둥이 -> 황소 -> 양 -> 물고기 -> 물병 ---->
그럼 12궁에 머물었던 태양의 시작 년도를 살펴보겠습니다.
(* 해당 년도는 그레이엄 핸콕의 책 '신의지문 -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 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
사자자리 : 기원전 10,970년
게자리 : 기원전 8810년
쌍둥이자리 : 기원전 6650년
황소자리 : 기원전 4490년
양자리 : 기원전 2330년
물고기자리 : 기원전 170년
물병자리 : 기원후 1990년
...
우연일까요?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조선을 선포합니다.
왜?
천문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사건이 벌어졌으니까요.
태양이 황도 12궁의 양자리에 방금 도착했으니
지금부터는 태양이 양자리와 물고기자리 사이를 지나가는 시기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린 것입니다.
선(鮮)은 인간의 지문과도 같은 엄밀하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의 기록입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언어학적으로 선은 태양을 상징한다는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초기 알타이어에 대한 글과, 영어로 SUN 태양이 아니냐 라는 글 등등등...
이 글들이 맞다 틀리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조선은 태양(하늘)을 숭배하던 사람들이 살던 곳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와 형제라고 했던 흉노, 선비등도 모두 태양(하늘)을 믿었습니다.
辰의 중국어 발음으로 하면 진이 아닌 천입니다. 뜻은 하늘이구요.
태양(하늘)을 믿는 사람이 태양(하늘)의 기록을 대외적으로 공표한 것!
천주교나 기독교가 종교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로마시대 박해를 받았을 때 신자들끼리 증표로 나눴던 것이 바로 물고기입니다.
그 시기에 양자리에서 물고기 자리로 태양의 위치가 바뀌었으니까요.
태양을 믿는 사람들에겐 매우 중요한 이벤트였고, 이를 새로운 시대의 상징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외에도 치우천왕과 관련된 내용을 보면 황소자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치우가 타우르스(황소)에서 유래됐다는 내용들 등등등...
2. 조(朝)의 의미
인터넷 검색 덕분에 안 그런척 하지만, 저는 천자문도 깨우치지 못한 한자에 대해 무식한 놈입니다.
조(朝)자를 열심히 뒤져 파자를 해 보았는데...
과연 이렇게 파자를 하는게 맞는지 자신이 없습니다.
열심히 찾았지만 '높을 탁' 자로 밖에 찾지 못한 지식의 한계 탓임을 사전에 밝힙니다.
卓 (높을 탁) + 月 (달월)
의미를 설명하면 달이 가장 높을때입니다.
무슨뜻일까요?
달이 가장 높다는 밤이 가장 가장 길다 라고 생각이 들어 동지(冬至)를 떠 올렸습니다.
절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흥미로운 내용들이 있더군요.
절기는 태양의 황도상의 위치에 따라 특징 지은 계절적 구분을 뜻한다. 중국력법은 달의 위상변화를 기준으로 하여 역일을 정해 나가는데 이것에 태양의 위치에 따른 계절변화를 참작하여 윤달을 둔 태음 태양력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 역법으로는 계절이 뚜렷하지 않아 특별한 약속하에 입춘 우수 경칩 춘분등 24기의 입기일을 정한다. 그리고 입기일을 정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오랜기간 사용한 것이 평기법(平氣法)이다. 평기법은 1년의 시간적 길이를 24등분하여 황도상의 해당점에 각 기를 매기는 방법인데, 동지(冬至)를 기점으로 하여 순차로 중기 절기 중기 절기 등으로 매겨나가는 방법이다. 따라서 동지의 입기 시각을 알면 이것에 15.218425일씩 더해가기만 하면 24기와 입기 시각이 구해진다.
동지(冬至)
양력 12월 22일경,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며, 동지 다음 날부터 낮이 다시 길어지기 때문에 고대 사람들은 이날을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되살아나는 날이라 생각하고, 태양신에게 제사를 올렸다. 동짓날을 작은 설이라 하고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라는 속담이 생겨날 정도였다.
조에 대한 개념이 좀더 분명해 지는 느낌입니다.
이것이 아닐까요?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추신.
단기는 기원전 2333년부터 시작됩니다.
왜 이때부터였을까요?
새로운 태양의 시기가 시작됨을 기념하여 원년으로 삼았던 것은 아닐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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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10 당시 동서양의 교류가 있었다면 사상 역시 교류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 이 정도 답변이 현재 최선일 것 같구요. 참고로 한자는 상형문자라고 해서 鮮을 그대로 표시하였고, 천문학적 지식을 접목시켰더니 상기의 내용이 나온 것입니다. 저는 아무짓도 안했습니다. 하두 그럴듯하게 나와서 저도 처음엔 당혹스럽더군요. 지금까지 황도 12궁에 대한 기록이 없었다면 저는 鮮을 그 예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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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사 작성시간 1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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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10 서양 천문학 뼈대가 되는 황도 좌표계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도의 천문학이 합쳐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태양의 움직임과 주변에 있는 별자리를 모아서 설명한 것이어서 동양의 28수보다 훨씬 단순한 체계입니다. 28수가 발전하고 보급된 시기는 주나라부터 한대까지로 알려져 있어 시기적으로 기원전 1000년 경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제 글의 포인트는 기원전 2300년 전의 사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28수보다 오래전 내용인 것입니다. 황도 좌표계가 동아시아에서 존재했다를 증명하려면 이집트 문명과 연관성이 있는지 찾아 봐야 한다는 취지로 오시리스 신화를 언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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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orgai 작성시간 13.02.08 고조선이 아마도 로마 근처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서양의 별자리를 적용하는 무모함의 근거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단기는 기원전 2333년이라는 것도 오늘날 우리의 추산이 뿐 증명된 바 없습니다 문헌의 기록을 있는대로 받아들인 결과인 것이죠
陶唐氏之火正閼伯, 居商丘. 祀大火, 而火紀時焉. 相土因之, 故商主大火.
도당씨(堯)의 화정火正인 알백閼伯이 상구商丘에 살면서 대화大火에 제사를 지냈으며, 火星의 출몰을 기록한 때다. (알백閼伯의 후손인) 相土는 이로 말미암아 상구商丘에서 대화大火를 관측하였다.
위의 고대문헌의 사례로 보건데 이미 요임금 이전에 동양천문의 기초가 나름대로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sorgai 작성시간 13.02.08 따라서 28수의 시작이 춘추 이후가 아니라 이전으로 올라가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서양의 천문이 고대에 알려질 수도 있겠지만 동양천문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