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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백제의 소해(小海)와 대해(大海)이야기

작성자자이수| 작성시간13.07.02| 조회수2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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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이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3 "樂浪 南與三韓 分海,故 為之封畛,使島夷 不得北侵,而中外之防 峻矣."을
    "낙랑은 남으로 삼한과 더불어 바다로 나뉘었다(경계를 이루었다), 그런까닭에 그곳(바다)이 경계가 되니, 도이(일본)가 북으로 침범하지 못한다, 고로 중국외곽(국경) 방어가 튼튼하였다."라는 식으로 해석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여기서 分海 의 海 란 윗글의 <소해>를 가르키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소해를 <패하>라고 생각하고 해석하면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예전엔 (수<하<해)를 지금은 (강<조금 큰강=소해<해() 이런 식으로 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한수는 한강, 항하는 좀더 큰강, 대해는 바다... 이런식이 아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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