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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

작성자조윤미| 작성시간20.10.18| 조회수11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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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혜경 작성시간20.10.18 저 지금 전기밥솥 전기를 껐어요^^ 기후위기 공부모임을 하면서 생각지 않던 일들을 같이 생각하게 되어 좋아요 전 안 쓰는 쇼핑백을 아는 옷수선집에 가져가려고 정리해 뒀어요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먼저 말을 걸어보려고 해요 이 가을에 악기를 메고 산책하시는 모습이 멋질 것 같아요 악기가 무겁지 않으실까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조윤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18 악기 메고는 못다니죠. 아마 제가 줄줄 끌려다닐거에요.^^
    고맙게도 연습실에 악기보관하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홍혜경 작성시간20.10.18 조윤미 그렇죠? 첼로가 무거울 것 같았어요ㅋ
  • 작성자 김희정농부 작성시간20.10.18 와우 와우~~~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섬세하게 하나하나 작성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우리의 실천이 핵없는 사회, 화력발전소는 물론 미세먼지도 없는 사회로 한 발짝 더 가까워집니다!!!!
  • 작성자 문은희 작성시간20.10.18 좋습니다. 따라하기도 합시다.
  • 작성자 지은 김 작성시간20.10.19 글에서 1시간 걷기위해, 10분을 절약하고, 25분걷기를 포기한다. 재미있는 정리라고 생각되요. 이런 정리를 읽는 기쁨이 있어요. 제가 스스로는 그런 정리를 안해서 선생님글을 읽을 때만 느끼는 기쁨이네요.

    저는 지난수업 이후 티비 셋업박스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빼두었어요. 거기에 브라운관은 그냥 두었다가 오늘 글 읽고는 브라운관 플러그도 뺐어요. 두개의 플러그 중 하나에는 종이견출지로 표시해두기도 하고요.

    베란다 오븐, 전자렌지, 에어프라이기 모두 빼두고, 에어프라이기에는 견출지로 표시해두고요. 음식관련 전자제품이 꽤 많지요?
  • 작성자 진선 작성시간20.10.19 선생님글을 읽으니 자극이 되어요~~
    저도 남은 물건 나눠쓰기, 대기전력줄이기 실천하겠습니다~^^
  • 작성자 유선희 작성시간20.10.25 큰 실천들처럼 느껴집니다.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사음품에 대한 문제를, 직접 제안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낮에 어디서 주문했더니 콜라가 서비스로 왔어요. 우리집은 먹을 사람도 없는데.요즘 그 콜라들을 모아서 다시 싸게 파는 사람들까지 등장했더라고요. 길에서 나눠주는 전단지 한장까지 일일이 비닐포장하는 문제, 교회나 부동산업체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물티슈나 휴지 수세미 같은 일회용품의 문제도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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