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해외 불자게시판

이제 정말 봄인가봅니다

작성자MOMO|작성시간05.03.25|조회수127 목록 댓글 10
ㅎㅎ
안녕하세요

저희 컴터가 나이가 들어서 여기 저기 많이 아프답니다
치매현상에 골치좀썩고
보다못한 제 남편은 아에 프로그램을 죄다 바꾸었는데
ㅋㅋ병등컴터 치료좀 했죠

문제는 한글 다운받은게 제데로 안되는 겁니다
저야 머 아는게 있어야지요

남편이 얼릉 제대로 되게끔 기다리는 일밖에는...

그래서 가끔 들어와서 님들의 글만읽고 말았는데

어제서야 드디어 남편이 다시 컴터를 한참 만지더니
이제 다시 한글을 활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동안 집에만 있었는데
이제 봄이와서 여기 영국 날시도 많이 좋아 져서
아기 데리고 밖에 나가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저번주는 삼일동안 초여름 날씨처럼 얼마나 좋았는지
몇개월 만에 보는 햇볓인지 기분이 날아 갈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종합핼스를 남편과 같이 등록했는데 평일날은
시간대가 맞지않아서 같이 못가고 아이랑 저만 가서

수영도하고 시간대에 따라서 아이들이 맘놓고 놀수
있는 놀이도 있어서 너무 좋아요

더 좋은건 이제 이 지겹고 칙칙한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춥지도 않고 아기랑 밖에 나가 산책도하고 또 유치원에

우리 아기 또래들이 놀수잇는 유아방도잇어서
일주일에 세번 그렇게 간답니다

고만 고만한 또래 친구들을 많이 사귈수 있어서 좋고
여러가지 정보도 얻을수 있어서 일석이조로 넘 좋아요

모모가 그래서 요즘 바쁘답니다
바쁜게 넘 좋아요

우울해 지지 않아서 좋고 정신건강에 좋으니
요즘은 좀 살것 같답니다

시부모님 가시고 나서 한 삼주 마음속이 횡한게
기분이 너무않좋고 우울했거든요 아주많이

그래서 우울님 오셨으니 푹 쉬다가 가십시요
하고 나름대로 잘 대접한다고 대접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남편이 영국일이 긑나면 다시 어데로 가게될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제 심정으로는 한곧에 정착하며
살고 싶어요

그리고 두번다시는 영국으로 오고싶지않구요
날씨땜에 정말이지 정이안간다니까요

애구 다음해나 되어야지 영국을 떠날수 있을텐데
그러면 다시 여기서 겨울을 보내야 한다는 소리잖아요

영국여름은 짧기만 하고 그렇게 쨍한 날씨도 아니라는데
그생각하면 다시 우울해 지내요

어찌되었든간에 봄이 왔습니다
곧 있음 여름이구요

ㅋㅋㅋ 봄님 여름님 어서오십시요 방가방가

님들 건강하십시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일 행 | 작성시간 05.03.25 모모님~ 기다리는 도반님들 생각하셔서 자주 오세요..건강하시구요~~^^*
  • 작성자법연지* | 작성시간 05.03.28 모모님 반가운 소식 주셨내요 .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강 하시고 아기도 무럭무럭 튼튼하게 잘 크기 바랍니다...^^*
  • 작성자실론섬 | 작성시간 05.03.29 이곳 스리랑카는 지금이 한여름철로 접어 듭니다. 3.4.5. 월이 더운 중에서도 가장 덥지요. 나무에 꽃들도 피어서 길거리가 온통 꽃으로 휘날리곤 합니다. 시간이 내시어 태양이 강렬한 스리랑카에 휴양 한번 오십시요. 영국의 많은 관광안내 책자는 스리랑카를 멋지게 소개하고 있을것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보광화 | 작성시간 05.03.31 모모님 반갑습니다, 저도 컴이 속을 썩여 뭘 할 수가 없었어요.영국 날씨야 이미 유명하잔아요?. 아프리카에 살다보니 가끔은 그런날씨가 그리워 질때도 있답니다. 다음은 아프리카로 오세요.아기랑 지내기에는 그만인듯 합니다.이제 가을로 접어들어 코스모스벌판이 끝도 없이 펼쳐직 있어요.초등학교1학년 교실같은
  • 작성자보광화 | 작성시간 05.03.31 해바라기밭을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기도 해요.모모님, 모쪼록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