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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념염불/生死

[스크랩] 장묘 보다는 화장이 자손에 더 좋다

작성자한국의산신[山神]|작성시간13.09.09|조회수564 목록 댓글 3

 추석을 앞두고  성묘를 하거나 벌초를 많이 하는데요.

 집안에 선산이 있거나  고향이 시골 이라서 좋은 땅에 묻힐수 있으면 괜찬은데

 도시화가 되다 보니  공원묘지에 많이  묘를 쓰나 봅니다.

 

  풍수의 혈을 따라서  좋은 혈자리에 장묘를 하면 자손이 발복 할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해들 당하거나  산소가 탈이 나는 경우가  있으니 오히려

  산보다는  평지에 뭍히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부모나   조부 정도 까지는  성묘를 하고 관리를 하는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서

 3대를 넘어가면 전혀 관리가 안되더군요. 이런 경우는 오히려  매장 보다는 화장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매장을 하게 되는 경우 정말 좋은 땅을 얻어서 매장을 하면 정말이지 좋은터에 발복을 하여

 자손이 덕을 보긴 하지만 요즘 같은 경우 좋은 땅이 거의 없는 시대이고 또한 미래를 대비해서 좋은

 산을 미리 사놓으면 괜찬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 공원묘지나 시립묘지에  뭍히게 되는데

 

 무속에서  흔히   "  산소에  탈이 났어 "  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장을 하게 되면 대체로   이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첨부터  화장을 하면 그런 탈로 부터  자손이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요즘은 봉분 보다는 평지형  무덤이 더 좋습니다. 

  봉분도 과거 농경시대 산물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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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산신당[山神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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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보천치 | 작성시간 13.09.09 묘..
    조상님의 집이라 하셧슴니다..
    잘 돌봐드려야 겟슴니다..
    "내가 잘 돌봐드릴때..
    자식들이 아버지의 그런 행을..
    보고배워..
    내가 헌몸벗엇을 때..
    자식이 잘 보살펴준다.."
    라고 가르침을 받앗슴니다..
    말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
    행으로써 솔선수범하여..
    자식을 가르치는 것이겟지요..
    저도 두돌이 갓 안된 따님이 계신데..
    조상님 잘 돌봐드리겟슴니다..ㅎ
    법문 감사함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국의산신[山神]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9.16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자운2013 | 작성시간 14.01.27 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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