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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 108 독송 87일째 .. 제대로 기도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자행달감배| 작성시간21.06.25| 조회수84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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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남보살님 작성시간21.06.26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100일 기도 여러본 해본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기도 막박지가 되면 정말 신기하게도 방해요소가 여기저기서 나타납니다. 안그래도 힘든상황인데
    내 마음이 꺽일만한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죠.
    말도 안되게 일이 더 꼬이고, 기도를 내가 왜하는건지 이게 이루어 질것같지도 않고
    그런 생각들이 계속 들게됩니다. 그 시기를 이겨내서 100일채우시면 결과에 상관없이 분명 좋은 일이 있으실 겁니다.

    .
    전 직장구할때 100일기도 했었는데요... 결국 원하던 곳에는 못가고, 엉뚱한 곳에 가게되었습니다... 사실 욕심내서 기도해서
    기도가 안된거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처음 가려던곳이 사실 문제가 많은 곳이었고,
    가기 싫었지만 억지로 간 곳이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람들도 좋고 저와 잘 맞더라구요...

    원하시는 답이랑은 다를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답댓글 작성자 행달감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8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던 곳에서 살고 싶다 빌었는데
    전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일들이 진행되는 걸 보면서 좌절감이 쌓이고
    결국 내기도는 들어주시지 않는구나
    기도 방법이 잘 못 된걸까
    다른 방법이 있을까
    해봤자 결과는 뻔하다 싶으니
    힘든 기도를 이어가기가 하루하루 부담됐었습니다

    제 기도의 끝에는 어떤 결과가 올지 끝까지 놓지않고 기도 하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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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행달감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8 부처님께서도 그건 안돼겠다 싶은 원들이 있으신가 봅니다
    이럴땐 사주 팔자대로 사는가 보다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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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unny 작성시간21.07.06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그런데 제가 부족하지만 염불을 해오면서 느낀 가장 확실한 것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부처님과 보살님들이 제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내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도 그 이유가 나름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섭섭한 마음이 드는데, 시간이 지나 나중에 보면 그때의 그 일이 현재의 나에게 좀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셨습니다. 참 오묘한 부처님의 뜻이 있으셨었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계속 간절히 염불하세요. 흘려보낼 기도나 염불을 없습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저도 기도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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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멘시타 작성시간2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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