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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작성자아레카| 작성시간21.08.02| 조회수438|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사텍코리아 작성시간21.08.02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작성자 리멘시타 작성시간21.08.03 🙏🙏🙏
  • 작성자 경담 작성시간21.08.03 생물학적으로 이야기하면 세포로 구성된 조직, 조직으로 구성된 장기, 장기로 구성된 사람이라고 보면 세포가 내가 아닌 것이죠. 나라고 하는게 무엇인지 모르지만...육체에 의탁하고 있는데..딱히 보면 시시 각각 변하기 때문에 고정된 나라는 실체가 없는 것이죠. 나라고 하는 것이 이 몸둥이아리에 매여 있어서 생노병사를 겪는 것이겠죠. 이론적으로 알게 아니라 스스로 체득해 보시죠.
  • 답댓글 작성자 아레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9 감사합니다 근데 세포가 내가 아닌게 아닌거 아닌가요? 세포 하나하나가 불성이 있다면 내다 내가 아니다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저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 풍왕 작성시간21.12.19 아레카 불성 뿐만아니라 이세상의 모든것들은 연기되어있는것. 초월적자아이든 영적자아이든 모두 연기되어있음은 변함없습니다. 불교인들이 실체가없음을통해 초월적실체를찾는것은 실수입니다ㆍ연기적 삶에 눈을뜨고 그삶을 부처님가르침에따라 살아가시면됩니다 그것이 팔정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淸眼 작성시간22.02.08 아레카 쓸데없이 구업을 짓는 일 같지만 쓸데없이 한 마디 보탭니다.

    1. 불성이 있다면 내다 내가 아니다가 의미 없다고 생각되어진다.
    2. 저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레카님, 1,2에서 생각되어진다고 말하고, 잘못 생각하는 것일까 의심하는 그것은 무엇입니까?
  • 작성자 리멘시타 작성시간21.08.09 🙏🙏🙏
  • 작성자 미소향기 작성시간21.10.01 깊은 삼매에 들면
    서서히 가보좌 한 자리에서 일어나 공중부양 하듯 하는데...

    자신이 앉은 자리에 보면 또 다른 나가 있고
    공중에서 바라보는 또 하나의 나를 만나게 되지요...

    이것이 나인가? 저것이 나인가? 그 경험에 들었을 때 물어보시지요...
    어느것이 참나이고 어느것이 빈 껍데기인지를 익히 알게 되지요...

    어느날 자다가 일어났는데
    내 누운자리에 내기 그대로 있고..
    또 다른 내가 나를 내려다 보고있는 그런 경험 있는지요...

    그런경험 있을 때 물어보시지요... 그때 알게 되리라 여겨집니다..._()_
  • 작성자 미소향기 작성시간21.10.01 온 우주가 나이고 내안에 무량한 우주가 있음을 알게 될 날 있겁니다._()_
  • 답댓글 작성자 아레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01 감사합니다
  • 작성자 풍왕 작성시간21.12.18 연기법을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오로지 연기되어 있는 존재이지 실체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체하지 않는다는 것이 존재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니
    새로운 시각으로 연기를 바라보고 이 세상과 우주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고
    단 하나도 고정된 시공이 없음을 인식하면서 바르게 살아가고 바르게 이 세상이 끝났을 때
    바르게 다른 세상으로 향할 수 있는 수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레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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