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금강경의 空 無我에 대해서 묻고자합니다.

[내가홀로존귀하도다]

반야심경에 오온이 공하다는것이 사실 이 집도 수천만가지의 벽돌을 쌓아 디자인을 이렇게 만들어 사람이 살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이라 집이라 이름 부르는 것이지 사실 그 것은 집이 아니라 벽돌의 모임이며

벽돌도 모래를 구워 만든것을 벽돌이라 이름 붙인 것이지 사실은 그게 벽돌이 아니며

책도 종이가 모여 글씨를 이뤄 그것이 내용을 구성하는 것이 책이지 그것은 종이 쪼가리이며

몸뚱아리도 피와 뼈 오장육부가 모여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을 몸뚱아리라 이름이지 그 하나하나는 몸뚱아리가 아니며

그러므로 나도 나가 아닌게 無我와 空인가요?

지금도 사실은 없다고 할 수도 있고 있다고 할수도 있고 지금이라고 말하면 제가 이 단어를 쓸때는 그 지금이 과거가 되며

1초전도 지금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은 기억속에만 존재할 뿐 이 모든게 다 허망하다는 뜻인가요?

그래서 금강경에 형상이나 색에서 나를 찾지말라고 하신건가요?

여래는 여래라고 할 수 없다 이 모든게 가상세계이며 지금은 지금은 존재하지만 나중에는 존재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있다고 할 수도 있고 없다고 할 수도 있는건가요?

제가 대학다닐 때 교수님이

물리학과 불교를 많이 연관지었고 제 친구도 물리학하고 불교가 비슷한게 많다고 하던데

둘다

인터스텔라를 예를들어 말씀했는데 미래와 과거가 가는 방향이 같은데 그 방향은 대칭이다. 데칼코마니이다.중력이 강한곳에 잠시갔다왔는데 수십년이 흘렀다

중력이 강한곳에서는 시간이 빨리 흐리기 때문에 그렇다는데

관측자 마다 큰 차이는 아니더라도 시간의 미세한 차이가 있다는데 그것은 도대체 무슨말이며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한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책을 읽으면 수천년전으로 가기도 하고 이과거가 미래로 가기도 하기때문이라는데...

그리고 뇌속은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예측하기도(미래예측은 교수님이 하신말씀인지 모르겠어요.)

하기에...

그렇지만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인데

어떻게 알 수 있다는거죠?

현재인이 미래인에게 현재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은 할 수 있겠지만

현재인은 미래인의 일을 그 운행은 짐작하더라도 마음이랑 측량 할 수 없는것인데

그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한사람이 아닌데 그걸 어떻게 좌표와 위도와 누가무엇무엇을 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예측 할 수 있으며 미래사람이 어떻게 과거인에게 메세지를 보냅니까?

대학때 교수님이 그것이 불교와 관련있는 물리학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그것이 무슨 관련인지 모르겠네요..

[마니장8634]

공은 대승불교의 핵심인데 제대로 아는분이 많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공은 무상하다, 허망하다, 무아... 등과 1도 관계가 없읍니다
공을 글로 풀다 이것저것 억지로 연관지은 괘변들이 대부분입니다
공은
쿤달리니. 프라나라를 합한 개념으로
우주를 창조하는 근원적 에너지를 뜻합니다
에너지이니 당연히 과학자들이 언급을 많이하고 놀라기도 힙니다.

우주의 근본에너지인 공은 의식체로서 인연을 만나면 반응하고 변합니다.
공 에너지가 인연을 만나면 포하트 즉 색. 물질이 되고
인연 조건이 다하면 다시 공 에너지로 돌아갑니다
우주도 그렁게 만들어 집니다
우리 몸에도 물라다라 챠크라 내에 쿤달리니가 존재하며 생명이 유지되게 합나다
공 속에서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 속으로 들어 가면 과거 현재 미래 어디든 보고, 갈수있습니다
공은 영원. 창조. 대생명력. 대락의 성품을 지니고 있으므로
자아(정신)가 공으로 들어가면 영원한 생명 즉 누진통을 가지게 됩니다.
공으로 들어가는 것을 위없는 열반이라 하고, 성불이라 하며,
반야심경의 요지입니다.
공, 진여, 불성, 본래면목, 제일의공, 태장계, 열반, 성불, 모두 같은 말입니다.
금강불자수경 전자책 추천(무료)
성불하세요

[마니장8634]

~~ 책도 종이가 모여 글씨를 이뤄 그것이 내용을 구성하는 것이 책이지 그것은 종이 쪼가리이며
몸뚱아리도 피와 뼈 오장육부가 모여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을 몸뚱아리라 이름이지
그 하나하나는 몸뚱아리가 아니며
그러므로 나도 나가 아닌게 無我와 空인가요?
지금도 사실은 없다고 할 수도 있고 있다고 할수도 있고 지금이라고 말하면
제가 이 단어를 쓸때는 그 지금이 과거가 되며
1초전도 지금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은 기억속에만 존재할 뿐 이 모든게 다 허망하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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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무상하다. 허망하다...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이런 비유나 해석 자체가
공을 글로만 배워 공의 실체가 에너지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의 잘못된 해석입니다
아주 잘못된 접근입니다

[顥釋(호석)]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들마을(전법심)]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梵心(범심)]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