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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니장8634 작성시간22.04.21 공은 대승불교의 핵심인데 제대로 아는분이 많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공은 무상하다, 허망하다, 무아... 등과 1도 관계가 없읍니다
공을 글로 풀다 이것저것 억지로 연관지은 괘변들이 대부분입니다
공은
쿤달리니. 프라나라를 합한 개념으로
우주를 창조하는 근원적 에너지를 뜻합니다
에너지이니 당연히 과학자들이 언급을 많이하고 놀라기도 힙니다.
우주의 근본에너지인 공은 의식체로서 인연을 만나면 반응하고 변합니다.
공 에너지가 인연을 만나면 포하트 즉 색. 물질이 되고
인연 조건이 다하면 다시 공 에너지로 돌아갑니다
우주도 그렁게 만들어 집니다
우리 몸에도 물라다라 챠크라 내에 쿤달리니가 존재하며 생명이 유지되게 합나다
공 속에서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 속으로 들어 가면 과거 현재 미래 어디든 보고, 갈수있습니다
공은 영원. 창조. 대생명력. 대락의 성품을 지니고 있으므로
자아(정신)가 공으로 들어가면 영원한 생명 즉 누진통을 가지게 됩니다.
공으로 들어가는 것을 위없는 열반이라 하고, 성불이라 하며,
반야심경의 요지입니다.
공, 진여, 불성, 본래면목, 제일의공, 태장계, 열반, 성불, 모두 같은 말입니다.
금강불자수경 전자책 추천(무료)
성불하세요 -
작성자 마니장8634 작성시간22.04.21 ~~ 책도 종이가 모여 글씨를 이뤄 그것이 내용을 구성하는 것이 책이지 그것은 종이 쪼가리이며
몸뚱아리도 피와 뼈 오장육부가 모여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을 몸뚱아리라 이름이지
그 하나하나는 몸뚱아리가 아니며
그러므로 나도 나가 아닌게 無我와 空인가요?
지금도 사실은 없다고 할 수도 있고 있다고 할수도 있고 지금이라고 말하면
제가 이 단어를 쓸때는 그 지금이 과거가 되며
1초전도 지금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은 기억속에만 존재할 뿐 이 모든게 다 허망하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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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무상하다. 허망하다...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이런 비유나 해석 자체가
공을 글로만 배워 공의 실체가 에너지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의 잘못된 해석입니다
아주 잘못된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