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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담실

Re:탁발승???---댓글을 보고..

작성자오로지팔정도|작성시간08.10.28|조회수336 목록 댓글 10

여러분께서 달아주신 댓글을 보고,

한참을 생각하였습니다.

 

자비와 자비마에 대해서,,,

 

부처님의 가르침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불국토"입니다.

우리 중생들이 사는 이세상을,

불국토로 만들도록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운신을 할 수 없는 불편한 몸을 갖고 있는 사람을 도우는 보시행은,

자비입니다.

그러나 놀고 먹으려는 자를 도우는 것은 자비마입니다.

부처님이름만 대면 보시한다는 것은,

자비마입니다.

부처님 이름만 팔면 먹고살수 있다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불국토는 노동력이 있는 사람은 일을 하는 곳이며,

노동력이 없는 노약자는 돌보는 곳입니다.

내가 쓸만큼 쓰고 남는 것을 보시하는 것은,

자비입니다.

물론 흥청망청이 아니고, 건전한 소비이겠지요.

내가 쓸것도 없이,

생활고에 허덕이며,

남을 도우는 것은 자비마입니다.

^_^

배고픈 사람과 내 밥 한그릇을 나누어 먹는 것은,

자비심이지요.

그런 경우 보시를 해야하나,

아니해야하나,

갈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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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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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풍경소리에 | 작성시간 08.10.28 저번 추석때도 잘 차려입은 스님들이 오셨길래,,,나중에 보니 기름값을 얻으로 온 스님들이셨는데..주지스님이 그러셧데요...그러면 차타고 다니지 말라고~ 그리고 승려증을 보자했더니 한분만 가지고 있더랍니다..그분한분께만 얼마를 드리고는 그냥 보냈다고 합니다...절에 계시면 특히나 저런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면서...그러시더군요....
  • 작성자공덕행 | 작성시간 08.10.28 저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제가 가장 궁굼한것이였어요..
  • 작성자선명월 | 작성시간 08.10.29 그러면 또 질문하는데 어떻게 구분지어야 되는지요??? 매일 오시는 분 승려증을 보여달라고 할수 도 없는 것이고....
  • 답댓글 작성자엔젠 | 작성시간 08.10.30 승려증이 있어도 가짜승 일 수도 있고, 없어도 진짜승 일 수도 있기에, 자기가 자기를 밝히지 못하면 구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부처님에게 공양 올리고 싶을 때, 승복을 입고 안 입고를 구별하지 마시고, 일체를 다 부처님으로 보시고, 보시 공양을 올리십시요. 여기서 하나 주위해야 할 점은, 대개 전문 사기행각 승려는, 이렇게 사람들과 접근해서 엉뚱한 운명이야기를 슬쩍 한번 던져서 걸려들면 화를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선명월 | 작성시간 08.10.31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구분지을려는 자체를 하지않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마음을 닦아야 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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