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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담실

제가 어찌해야됨니까?

작성시간04.01.16|조회수223 목록 댓글 3
길더라도 읽어주세요
꼭이요~
예전에도 집안 문제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저희 친가쪽에 얘기하자니
집안 망신같고 그렇치만 얘기 해보렵니다.

저희 아빠는 돌아가셨어요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체.엄마를 매일구타하고
직업도 공무원이면서 행동도 아주 더러운 그런 사람이였죠 술만먹으면..
그래서 전 저희 할매식구들을 증오했고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아빠가 죽어서도 전 너무나 기뻤습니다.
엄마를 안괴롭힌다기에.. 엄마는 병만남았고 저와 오빠를 위해 희생했습니다
아~눈물나.ㅠㅠ

할아버지는 저희를 내몰래라 하더군요 모았던돈 전부 여우같은 숙모에게
받쳤고 숙모는 호강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숙모는 이제 돈을 안주자 바람을 피면서 술집을 하면서 이혼을 한다 하고 일한번 하로 오지않고 매일 돈타령이었습니다.

그 꼴을 보기싫어 할머니에게 따졌어요.숙모네 돈 많이 줬으니 아파도 숙모네가고
일같은것도 숙모만 다 시켜라 왜 엄마만 시키냐고.그러구선 집안이 발칵
뒤집혀 졌지요.


그런데 고모들은 제게 아무말도 안했어요 이 버릇없는 조카에게
왜냐구요?제가 바른말만 했기때문이죠
저런말을 하니까 할머니는 경찰서에 고소하라느니 할아버지는 칼들고 오라면서
너죽고 나죽고 하자그러고 머리옆을 쥐어 박는게 아닙니까.
멍들어서 2주동안 아무데도 못나갔구요

그런일이 작년 7월에 있은후....

전 결심했지요 다신 할매 할배 고모 친척 그 꼴 안본다고
난 아쉬운거 없다고...
저는 정도 많고 남들이 착하다 그러고 왠만해선 안삐지도 안비틀어 집니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못참겠어서 인간상종도 하기 싫터군요.


지난 추석에도 삼촌은 숙모를 안데리고 온채 엄마혼자 일을 다했지요
아빠없는데 무슨 일할맛이 나겠습니까?그래도 엄마는 지조있는여자,꿋꿋한 여자
였습니다.

삼촌은 제게 첨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하는말이.."야 너 왜 안와? 니가 그러면
할아버지는 어떻겠나...밥은 먹었고?"
그럼 내가 안간건 둘째치고 지 마누라는 데리고 왔냐고~며느리란 인간은
일하로 오지도 않았는데 칼들고 죽일라는 집에 손녀는 가야되냐고.

꼴비기 싫어서 시큰 따지고 안갔습니다.
인간들 흉찍해서.......칼들고 죽일라는데 누가 가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엄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영주야 이번 설에는 가자 그래도 난 니가 있어서 할머니가 나를(엄마)막 대할수 없고 눈치를 보면서 대하는데 그래도 니가 가면 좋겠다 그리구 할머니도 영주 오라고 하는데 가자~~"

그 말에 제가 그랬어요.
난 두번다시 할매네 식구 안본다.아쉬운거 없다 뭐가 아쉬워서....
그렇치만 엄마의 상황을 생각하면 난 가야되고.

22살 이지만 넘 힘드네요
친오빠두 있어요 그런데 저희 오빠는 내 몰래라 합니다.

할머니네집에 가야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현명한 판단좀 내주세요..

참고로 전 저희 엄마 희생당하는거 싫고 힘든모습 싫고 옆에서 시어머니한테 말 못하면 엄마를 대변해 다 말해주는 스탈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모든 심정을 제게 털어 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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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래 | 작성시간 04.01.17 안가시면 어머님이 중간에서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내키지 않으시더라도 어머니를 위해 내 이런것 쯤 못하겠냐라고 생각하시고 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_()_
  • 작성자엔젠 | 작성시간 04.01.17 나의 능력을 발휘할 곳이 있습니다. 나보다 잘 하는 곳에 가면, 내가 어지간히 해도 보람이 없습니다. 누구나 하기 힙든 곳, 나만이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힘든 곳에서 자비로 대해보세요. 다이야몬드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분들을 모두 감싸고 사랑해 보세요. 숙모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 작성자佛心乙 | 작성시간 04.01.17 혈육의 정은 끊을수없는것인듯~~지금은 상황이 안좋지만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엄마를 위해 그리고 나중에 또깊은 정이 생길수있으니 설날은 어머니와 같이 다녀오십시오!!! 엄마의 든든한 의지가 되시잖아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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