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세상사는것이 힘들어 몇번 글올리고 댓글로 달아주신 여러불자님들의 좋은말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울 막내아기는 10월8일 삼성의료원에서 결과를 보았는데요...종양이 아니라고 ...먼지는 모르겠지만 뇌속에 덩어리의 크기가 팍 줄었다고 그냥 없어질것 같다고 하네요..다시1월에 mri찍기로 하고 왔읍니다 아기한테 큰죄를 질것같아 고민 많이 했는데 짐은 덜었네요
그런데 제 맘이 왜이리 불안한지 ㅜ..ㅡ
그냥 괴롭습니다.. 마음속에 덩어리가 잇는것 처럼 숨이 막히네요..
지금 제 나이 38살 23살 대학교재학중 지금의 처를 만나 혼인신고만 하고 애기 둘을 낳고 살다가 결혼식을 하고 지금은 막내까지 총 3명의 아이들을 둔 가장이에요
오늘 제가 하고픔 애긴 제 맘속에 있는 푸념좀 하려구요
할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때 까지 교도소 간수부장으로 일 하시다가 정년퇴임 하셨고...
근데 문제는 할아버지 때부터 인것 같아요...애기를 들어보면...
그 시절에 간수부장이면 나름대로 사는집이였을덴데 아버지 애기 들어보면 할머니가 바느질로 먹여살렸데요 할아버진 월급 타면 곧바로 기생집 ㅜ..ㅡ
정년퇴직하셨을때는 퇴직금 받은신걸 들고 3개월 동안 잠적 집에 들어 오실때는 거짓꼴로 들어 오셨다 하더군요
그럼 거기서 끝나야 할것을..아버지도 똑같은 수순을 밟고 있네요...지금은 알콜중독....
제가 장남의 장손입니다
족보도 6.25때 피난길에 잃어버려 없고. 선친이 남긴 땅도 없고
아버지는 할아버지와 똑같은 길을 걷어오시고, 어머니는 신용불량
ㅜ..ㅡ
답이 안나오네요..있는 것은 딸랑 빌라 하나있는데 제가 부모를 모시거든요
거기다가 동생은 자기 몪(빌라가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음)을 달라고 저기 버티니
도대체 제가 무슨 전생에 업을 그리 많이 졌는지....
나쁜짓을 해서라도 돈을 많이 벌고 싶고..때론 죽고싶다는 유혹을 많이 받아요
가슴이 답답합니다....어떻게 살아야 되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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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광 작성시간 07.11.18 관세음보살님께 살려달라고 빌수밖에 없겠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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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젠 작성시간 07.11.18 님의 문제는, 누가 가르쳐 줄 문제가 아니네요. 스스로 해답을 얻어야 됩니다. 열심히 기도해 보세요. 그러면 해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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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훈맘 작성시간 07.11.18 원멸 사생육도 법계유정 다겁생래 죄업장 아금참회 계수례 원제죄장 실소제 세세상행보살도...나무 관세음보살()()()... 님의 글을 읽으니 천수경이 생각납니다...관세음보살님기도와 더불어 지장보살님께 다겁생의 업장을 닦아주십사 광명진언 1000독 해보세요...! 지치지 마시고 매일매일 하시다보면 1000독 금방되겠죠...저도 지칠때도 있지만 죽어서까지도 기도하겠다고 지장보살님께 서원을 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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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꿀물 작성시간 07.11.19 나무 관세음보살!! 불정심 관세음보살 모다라니를 사경하고 기도하라고 하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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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한조화 * 작성시간 07.12.13 어느 특정한 기도만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불보살님과 모든 경전, 다라니는 영험을 가지고 있어요. 단지 자기 마음에 와 닿는 어느 하나를 정해 '꾸준히'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가르침에 의하면 부모도 자기가 정하는 거라고 하니까 원망할 수는 없구요. (자기 업따라 부모를 정하게 된답니다.) 업을 다 소멸하고 선업으로 돌아설 때까지 '꾸준히' 아무리 힘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생에 부처님을 뵙고, 알게 된 것만큼 큰 복은 없습니다. 거기에 감사하고 기도하세요. 아마 부모가 없는 사람들은 님을 부러워 할 지도 몰라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