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수상역사로 지어 지는가요?

작성자부자촌| 작성시간11.05.14| 조회수2106| 댓글 4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8 따라서 노하동이나 호암남측에 이미 땅을 소유하고 있는 분이 자기가 땅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안동신역사가 오는 것이 타당하다고 아무리 주장하여도 안동시민 다수는 그 주장에 웃고 말겠지요.
  • 작성자 솔내음 작성시간11.05.18 자기 땅을 소유하고 있어서 노하동으로 신역사를 주장한다? 그건 정말 오해 인듯 하고, 2020 안동 도시 계획에 근거한 보편 타당한 주장일 것이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수상 역사를 건설하면 보면서 감상만 합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생겨나는 수질 오염은 어쩝니까? 안동은 낙동강 최상류 아닙니까? 낙동강을 깨끗이 하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물론 수질 오염 상관없다고 하겠지요. 그렇지만 글쎄요? 그리고 신역사에서 안동 시내까지 배를 타고 경치를 즐기면서 간다(?)... KTX에서는 처녀 뱃사공도 많이 고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가포스 작성시간11.05.18 수상역사는 정말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가상공간의 한장면입니다. 이미 2020도시기본계획에서 나온 기존안은 공청회를 거치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타당성을 인정한 최적의 위치라고 봅니다. 수상역사는 상상으로만 생각하고 실제 역사이전할 곳은 당연히 실현가능성이 있는 육상역사가 맞다고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수상역사로 지었을때...초래될 수 있는 수질오염을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1.05.19 수질오염보다 시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것이 큰 문제입니다.
  •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1.05.19 벌써 옹천-노하-호암-앙실-일직 코스 지질조사가 시작되었군요.
    지질조사가 완료되면 노선이 확정될 듯 싶네요.
    강상역은 아닌 것 같고 호암으로 역이 옮겨 갈것 같습니다.
    신역은 새로 건설되는 신도시 길과 국도 34호선 중간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4대강 사업으로 경관이 수려한 곳에 위치하여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터가 좁은 지역이므로 역세권은 기대하기 어렵고 호암의 많은 부분은 광장 주차장으로 수용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핀닌이 작성시간11.05.19 노하동은 터미널때문에 원동력이 될꺼같구요.조금위쪽 이송천리쪽으로 그쪽은넓은공간이되지안씀니까 넓은공간으로치고나갈필요성도있을듯한대요,,,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9 신도시 길과 국도 34호선 중간에 안동신역사를 유치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거기는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가는 장소라고 봅니다. 구시가지나 도청신도시로 보아 신복합터미널 위치가 협소한 곳이 오히려 손해를 덜 끼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안동 크기의 중소도시에 터미널을 옮기고 그 부근을 개발한 곳들을 살펴보면, 병의원 및 단란주점/노래방/모텔/식당...등이 터미널 부근에 입점하더군요. 주차장 부지를 수용한 뒤 개발할 여유 부지가 없으면, 병의원 등은 현재 그 자리에서 영업할 확율이 높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9 안동에만 신역사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전국 여러 곳에 근래에 생겼고, 계획하고 있는 여러 곳을 검색할 수 있는데, 대부분 복합교통센터 형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즉 동일한 빌딩에 시외(고속)버스터미널/철도/전철/시내버스/병의원/편의시설/대형판매시설/호텔....등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하여 안동역사를 설치한다면 그 역사에 복합적인 시설이 설치되겠지요. ===> 다른 지역과 비슷한 곳이기에 상식적으로 납득이 간다고 하였습니다.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9 신도시 길과 신도시 내의 길은 아마도 신개념 승객운송수단인 바이모달트램을 설치할 확율이 높은데, 이 시설은 대도시 광로나 새로 만드는 길에 설치가 용이한 반면에 국도 34호선과 같은 왕복 4차선 기존도로에는 설치가 매우 어렵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신안동역사-도청신도시-진호양궁장(혹은 경북선 신예천역사)간 바이모달트램이 설치되면 중앙선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이 매우 많아질 거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제네시스 작성시간11.05.19 가막살님 저도 동감합니다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막는길은 서안동을 개발하여 도청 신도시의 경제력을 흡수하여야 합니다 안동시 공무원들은 무엇이 구안동을 살리는 것인지 똑바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 작성자 솔내음 작성시간11.05.19 신도시 길과 국도 34호선 중간에 안동신역사를 유치한다(?) 그건 이상이지 현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도시 길이 언제 전부 완공될까요. 그건 절대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계획을 너무 완벽하게 너무 이상적으로 세우는 것 보다는 현실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2020 기본계획데로 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전술사 작성시간11.05.19 역사이전발표후 음식타운입지도 발표 될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1.05.19 지금 음식타운쪽에 토지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있군요.
  •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1.05.20 부동산 투자는 발전의 기세를 보시고 더 가능성 있는 곳으로 자산을 옮기면 됩니다.
    본인의 자산중 보유할 토지인지,,, 매도해야할 토지인지 판단하고,,,추가 매수해야할 곳인지
    적절한 시기를 판단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상을 바꿀려고 하지말고 변화에 빨리 대응하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트렌드(흐름)을 읽으십시오.
    구 상권에 앉아서 자산가치가 줄어드는 시기를 분노하며 견디는 것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습니다.
    침체의 기미가 보이거나 상승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판단되면 가장 먼저 탈출하십시오.
    아직 서안동에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 작성자 난초 작성시간11.05.19 시기적으로 의미있는 토론입니다.
    발전의 기회를 잘 판단하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군요.
  • 작성자 제네시스 작성시간11.05.20 서안동을 너무 발전시키면 도청신도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수 있을까봐 경북도에서 의도적으로 그러는것은 아닌지...
  • 작성자 솔내음 작성시간11.05.20 예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동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이 경북신도청이 마치 안동만을 위한 도청이라 생각하고 신역사를 국도 34호와 신설 계획도로 사이에 두어야 한다는 발상이 너무 크고 황당한 발상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신도청이 정말 잘 완성되려면 사통팔달 도로망이 얼마나 많이 건설되어야 할까요? 그러면 옥동에서 신도청으로 가는 신설도로는 그중에 몇번째 건설될까요? 굉장한 시간이 소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국도 34호선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신역사가 건설되어야 현실성 있는 계획이며, 서안동 시대를 빠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적절한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내음 작성시간11.05.21 제 주장의 핵심은 신도청이 완성되기 전에 서안동의 모습이 완성되어야 안동이 번성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신역사를 기존의 국도 34호선을 중심으로 건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행이 언제 될지도 모를 신살 도로를 믿고 신역사를 수상역사 또는 좁은 호암마을로 건설한다면 그것은 먼저 도로를 건설한 후에 신역사를 이전해야 된다는 전제가 성립되는 것 아닙니까? 신역사 건설이 매우 늦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버스터미널과 접근성이 좋아야 되기 때문에 수상이나 호암마을로 간다는 주장은 너무 사소한 이유가 전체를 그르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1.05.21 이미 옥동도로 보상공고가 되었기 때문에
    역사가 지어지기 전에 주변도로는 정비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솔내음 작성시간11.05.21 신역사가 지어지기 전에 주변도로(호암마을을 관통하는 신설대로, 옥동 도로 확장, 신도청 신설대로 등)이 완성된다면 호암마을도 가능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너무 지역이 협소하다는 약점이 보완되어야 겠지요. 그러자면 호암마을 주민들도 다른 곳으로 이주가 불가피하겠네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