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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역사로 지어 지는가요?

작성자부자촌| 작성시간11.05.14| 조회수2106|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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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핀닌이 작성시간11.05.14 수상역사는말이안되는예기같씀니다.저도반대한표임니다,호암쪽이좁씀니다,발전하는뜻에서강남무릉역쪽도좋을뜻함니다///그럼강남발전에힘이될수있을태니까요///
  • 작성자 난초 작성시간11.05.14 동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5 안동신역사는 여객전용역이며, 화물역은 무릉역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영주역과 의성역은 여객/화물 공용역입니다.
  • 작성자 제네시스 작성시간11.05.15 안동은 역사 짓는것도 도시의 전체발전 보다도 정치논리로 가는군요.
  • 작성자 솔내음 작성시간11.05.15 서의문 하나만 해도 충분히 안동을 상징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동서남북 예산 낭비하더니, 이젠 신역사 이전이 몇 사람들의 돈키호테적 발상으로 수상역사를 짓게 되는 것으로 결정되면 정말 한심합니다. 기차역은 아름다움이나 상징성 보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느냐가 최우선이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저는 안동의 지도자들이 매우 합리적이고 보편 타당한 생각을 가지기를 기대합니다. 수상역사가 거론된다는 것은 제 생각으로 또 다른 안동의 실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1.05.19 공청회 때 젤 웃기는 사람이 경도대 권기창교수이더군요.
    회계학 전공한 사람이 뭘 안다고 떠드는지 참 많이도 실망했어요.
    기차역에서 배타고 안동시내로 들어 간다고 이야기 할때는 거의 기절할 뻔 했네요.
  • 작성자 솔내음 작성시간11.05.15 신역사가 기존 도청으로가는 국도 34호를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어디엔가 이전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일이지 계획만 되어 있는 옥동~호암남측~딱지골~~마애~풍산들 남측~도청신도시간 새로 건설될(?) 국도를 이용해야 하는 수상역을 건설한다(?)는것은 너무 환상인 듯 합니다. 안동은 아담과 이브가 사는 유토피아가 아니라 안동시민들이 사는 현실적인 편리한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16 구안동권에서는 옥동에서 출발하는 신도로보다 국도 34호선이 더 접근성이 좋지요
    모든 것은 안동역을 낙동강위에 올리려는 세력들의 핑게입니다
    접근성도 마찬가지죠,,, 거리는 그게 그거죠
  • 작성자 알거든 작성시간11.05.16 수상역사 실현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전 김휘동 시장이 검토를 한번 해본 것입니다만, 안동에 기차타고 오는 사람이 뭐 하루에 몇만명 오는 곳도 아니고 뭐! 그렇네요.
  • 답댓글 작성자 알거든 작성시간11.05.17 음, 4대강 사업하고 자꾸 연관지을려고하시는 것 같은데 무슨 이유에서 그런?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8 옹천~운산간 중앙선 직선화 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항인데, 안동신역사 위치는 결정된 바 없습니다. 다만 노선이 이송천리-노하동-앙실 부근을 지나는 것으로 기본계획을 확정하였지요. 물론 안동역 이전도 수반되는 계획이지요. 현재까지도 안동신역사 위치가 결정된 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역사위치는 실시설계시에 확정되는 사항입니다.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8 위의 기본계획이 확정된 후 중앙선복선화전철사업은 진화를 거듭하여 시속 230킬로미터 이상의 고속철도로 변경되어 제2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어 확정되었습니다. 즉 기본계획을 수립할 당시의 여건과 지금의 여건이 많이 바뀌어 광평역을 없애는 등 여러가지를 수정한 것이지요.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8 안동신역사 위치는 앞으로 안동시민이 적극적으로 여론을 수렴하여 안동시청을 통하여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요청하여 실시설계에 반영받으면 되는 사항입니다. 물론 4대강 사업과 관련이 없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안동신역사 위치를 잘 정하기 위한 시민단체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8 예전에 확정된 기본계획(건설교통부에서 시행)은 이미 2020년도 국토종합계획(수정) 및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수정되었습니다(대통령 결재 및 정부에서 공포). 수정되기 전의 기본계획 수립시에 많은 시민단체가 참가하고 공청회와 검토가 이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미 물건너간 사안입니다. 물론 건교부에서는 기본계획상에 안동신역사의 정확한 위치를 결정한 바가 없습니다. 물론 대략적인 위치에 동그라미를 표시하고 안동역이라고 기재할 수는 있으나(국도 34호선에 걸쳐져서 동그라미가 노하동쪽으로 2/3가 점한 그림이 발표), 실시설계시 정확한 역사의 위치가 결정된다는 전제하에서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일 뿐입니다.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8 안동신역사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곳은 국토해양부와 국토해양부의 산하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 뿐이고, 안동시청이나 경북도청 등은 우리가 바라는 곳에 설치가 되도록 선처해달라는 요청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안동시청에서 개최한 공청회나 발표회에서 발표되는 사항은 "결정된 사항"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전무하고, 단지 발표자의 의견일 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8 국토해양부에서 관할 하는 국토는 4대강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 국토가 해당됩니다. 지자체가 관할하는 곳은 국토해양부에서 지자체에 위임한 곳입니다. 아직까지 국토해양부에서 안동신역사 위치를 결정한 바가 없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안동시나 경북도청에 비하여 안동신역사 위치에 대하여 흥미가 덜합니다.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8 가장 결정적인 사항은 경북신도청 이전과 무관하게 결정되었다는 것이고, 이제는 안동구시가지와 경북신도청 이전지를 동시에 고려하여 안동신역사의 위치를 결정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민단체 등에서 경북신도청을 고려하여, 안동신역사 위치를 다시 주장할 필요가 대두되는 것이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8 안동시청에서 안동신역사 위치로 수리를 요청하여도 반영이 안되는 이유는 이번에 수정된 계획도 노선은 지난번 기본계획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송천리~노하동~송하동~앙실~남후에 해당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 작성자 파려 작성시간11.05.18 안동신역사가 생길 위치가 노하동이나 호암남측이 아니고 다른 곳이 된다면, 그곳의 지가는 상당히 상승할 것입니다. 노하동이나 호암남측은 모르긴 하여도 풍문때문에 지가가 많이 상승하였을 거라는 추측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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