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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di Ananda Vartika 작성시간23.01.02 감동적인 글 감사드려요, 샨티지. 이번 생에 바바를 만나 늘 그 안에서 맴도는 걸 뵙는 것만으로 큰 은총인 것 같아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듯 바바 가까이에만 있어도 깊고 넓어지는 도약으로 이끄는 바바의 보이지 않는 훈련의 마술이 있다는 생각이 샨티지를 뵈면서 들어요. 샨티지 덕분에 저도 20여년 전 교동다원에서 입문받게 되었고 이후 사라져 외국에 있는 저를 아차리야들과 연결해 주신 덕분에 그 끈이 이어져 다시 돌아와 그 땐 바바를 인격적으로 제대로 만날 수 있게 되었지요. 당시 전주에 잠시 머물 땐 샨티지로부터 바바의 말씀들 들으며 무척 고양되던 날들이었어요. 무슨 인연인지 알 수 없지만 신비롭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