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一品 松 >
뿌리깊은 나무 2
사실 이글은 2년전 안고 23 까페에 <뿌리깊은 나무>라는 제목으로 올린글
인데 요즘 우리 까페 글이 예전과 달리 소재가 부족하여 다시 각색하여 올린글
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시대에 종이 신문이 퇴색하고 안고신문이 저물어 간다 하지만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記事는 훗날 후배들에게는 역사가 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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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龍飛御天歌 제2장에 나오는 글인데 조선 초기 세종 때 지은 서사시.
조선 왕조의 역대 선조인 목조(穆祖)에서 태종(太宗)에 이르기까지 여섯대의 행적을
노래한 것으로 모두 10권 5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임금이 된다는 것은 오랜 세월을 걸쳐 피나는 노력을 하여, 덕을 쌓아 하늘의 명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후대 임금은 어렵게 쌓아올린 공덕을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할 것임을
경계하려는 데 편찬 목적이 있는데 한글로 제작된 최초의 글이기에 그 의미가 있다 할것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새미 기픈 므른 가마래 아니 그츨쌔, 내히 이러 바라래 가나니.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 꽃이 좋고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원천이 깊은 물은 가뭄에 끊이지 아니하므로, 시내를 이루어 바다로 흘러갑니다.]
나는 역사적으로 존경하는 분들이 있다면 세종대왕,이순신,안중근,박정희
등인데 그중에 제일이라면 단연 세종대왕 이시다.
우리는 千載一遇로 희한하게 세종이라는 聖君을 만났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다니다 보면 휘왕찬란한 간판을 보니 전부 한글인
데 이 우리시대 이런 조상을 두지 못했으면 현재의 간판은 어떠할까?
아마 전부 한자 간판 일것이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IT강국은
어떻게 이루어 졌겠는가?
우리가 간편하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 또한 한글이 없으면 그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온갖 살육을 행한 태종 이방원이 폭군이라면 단 한가지 역사에 길이
남을 치적이 있다면 셋째 아들 충녕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었 다는
사실인데 세종이 왕이 아니었으면 어찌 한글 반포를 하였겠는가?
한글이 반포된지 600여년.. 지금의 사회 경제적 이익이 그얼마인가?
아마 천문학적 금액이 될것이다.
내가 이글을 작성하는데 아래한글을 이용하는데 한글이 없었으면
일일이 한자를 찾아서 입력해야 할진데 평소에는 모르고 지냈다만
조상님들의 지혜로 후손인 우리가 이만큼 편리하게 살고 있으니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세종대왕릉 이 경기도 여주에 있다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
는데 언젠가는 한번 작심하고 찾아 뵙고 술한잔 올리면서 이렇게
외치고 싶다.
<전하! 600년뒤 태어난 안동유생 김가 이옵니다.. 비록 시대가
달라 뵙지는 못하오나 전하의 은덕으로 후손들이 세계 경제대국
이 되었나이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전하께서 재임하신후 150년뒤 일본의
30만 대군이 이나라 이강토를 침략하여 7년간 이나라 를 피바다를 이루었으나
<이순신>이란 장군이 이 강토를 구했나이다.
하지만 3백년뒤 또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고 左右사상 논쟁으로 급기야
동족샹쟁이라는 전쟁을 치렀나이다.
그 전쟁후 60여년이 지난 오늘도 南과 北은 전하의 깊으신 뜻을 헤아리지를 못하고
思想論爭으로 서로 원수같이 대하니 후손으로서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국회의원 이 利敵행위로 구속되고 老宿하는 야당 대표는 대통령만 쳐다보니 이 나라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겠나이다. 분단된 나라에다 일본과 중국사이에 大韓民國은
어디로 가야 하옵니까.
正義와 피로 지킨 이나라 大韓民國은 어디로 가야 하며 北에서 조장하는 南南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겠습니까. 日本은 우리 영토를 넘보고 北은 핵무기로 우리 동족을
위협하고 있나이다.
부디 전하의 은덕으로 이나라 통일과 번영으로 이끌어 주시어 이 강토를
굽이 살피옵소서 전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유승호 작성시간 13.09.20 여주 영릉 은 대왕 의 보금자리니 함 가보게. 난 군대시절
가까이 있어 가보았네. 필탐방 코스지. 멋진 친구♥ -
답댓글 작성자김기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9.14 Hey Charlie You! 잘 지내시나? 過猶不及 이라 했는네 너무 過讚의 말씀이 아니신가? 그런데 요즘 정치인들은
옜날 <황희>정승 같은 분이 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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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승호 작성시간 13.09.20 요사인 아무리 학습을 하여도 눈에 들어 오는 유혹 내지는 유혹물
들이 많아 학습으로 연마한 자중심을 깨어 버리고 무사안일의 쉬
운 편도유일 로 합의하여 멀리를 예측 못하는 우를 범하는 조급증
을 보이지. 그게 문명 의 이기라는 게지. 변화에 중심을 유지 못하
는 울 렁증 이랄까? 가히 인간의 본연의 속성 을 그대로 보여 주는
자연적 모습이지. 요사인 도덕 이나 윤리는 창피스런 자기 기만으
로 전락한지가 꽤나 되었지. 그건 그렇고 기한이 자네는 그중 우
뚝한 낙락장송 임에는 틀 림없어. 이런 거름을 줘야 내 또 다른
이들이 자네의 맑은 기운을 받을 수 있지. 고맙네. 고맙고 소중한
친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김 기한이만 하세. -
작성자신종찬 작성시간 13.09.14 안동김씨가 득세한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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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종찬 작성시간 13.09.14 양녕대군도 왕재가 출중하였다고 하더군!
그러나 역사에 가정이란 없다고 한다.
반역을 하라고 수양대군을 부추긴 것도 양녕대군이라고 하니 참 역설적인 것이 인간세상의 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