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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최영근 작성시간19.07.30 sound - of - music
영화를 감상하는 기분입니다.
지난 번에 열차에서 노트북을 분실 하셨다고 하여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사진과 논문 자료 등 그 가치로도 엄청나는 소중한 물건인데 ---
유럽 열차에서 '세상에 이런일이'
이태리 로마 트레비 분수대 앞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먹었던
코코넛 아이스크림 생각이 나네요.
계획된 일정을 잘 진행하시고 꼭 수미산 정상에서 다시 소식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심정사 법안 스님과 법우님 모두 열렬한
응원을 보냅니다.
스님 -----
공부 마치시고 귀국 하시면 많은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미타불 _()_ -
작성자 묘법심.정말잘돼 무량대복 받으세요 작성시간19.07.31 라벤다~~/!.
제일 먼져 허브를 심엇엇지요~
게으름에 극치을 맛보앗고.그래도 소리없이 태어낫다 소리없이 지는 꽃씨들을 보앗습니다.
그 많은 꽃씨가 어딘가에서 툭 솟아나 준다면 감사감사 ...라벤다~~ 참고하겟습니다...()()()
★ 오늘은 기차로 떠난 시골 오빠의집.
식사도 해드리고 용돈두 듬쁙드리고.부모님께도 인사 올리고.돌아오는 길에. 잠시 앉아 있는 역 의자로 도시에서는 맛볼수 없는 자연에 바람을 속안까지 시원하게 마시고 왓습니다.
흙과 바람 들판에 바람에 손길로 아름답게 흔들리는 논에 벼을 보며 아름다움을 또한 보앗습니다~스님의 여정~고행아닌 순례길이 너무 좋습니다. 떠나서 마냥 걷고 싶습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