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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경 작성시간21.05.16 법우님~
매일 일상을 불보살님들을 오롯이 느끼며 지내시는 불심과 공부를 많이 하셔서 깊은 식견으로 불교에 대한 이해를 갖고계시는것 수희 찬탄합니다.
법우님의 글은 한번만 읽을 수 없습니다!
같은 공부를 해도 인지능력에 따라 깊이와 이해가 참 다르군요~
꿈으로 많은걸 체험하는 맑은 마음도 찬탄합니다.
연잎밥을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먹고 싶었어요^^ 대신 유투브로 아름다운 독경소리를 들었어요.
더 자주자주 법공양 해주시고요^^
불보살님들의 가피로 세무조사 가볍게 넘기시고 가피글 올려주실거라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법우님 무량대복 받으시길 늘 발원합니다.
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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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각혜행 覺慧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16 언제나 댓글로 격려해주시는 도경 법우님~
반갑습니다 ^^
맛난 연잎밥을 저만 먹어서 죄송해요 ^^
기도 끝나고 고기종류 음식 먹게 되면 죄책감이 있었는데
고기가 없는 사찰 음식을 먹으니까 마음에 걸리는 게 없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맛 자체도 좋았지만~
그리고 법우님, 죄송하지만 법우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좀 있어요
깊은 식견! 이거... 절대 아니고요
시기적으로 따져봐도 제가 도경 법우님보다 불자가 된 년수가 적을 거예요
아는 것도 별로 없어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본적인 불교 용어도 거의 몰랐어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불교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늘 박학다식이랍니다
넓을 박 아니고 얇은 박이요~~
두께가 아마 1mm도 안되는 얕은 지식들뿐인데
도경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칭찬도 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수준은 제가 참 잘 알아서~~
얼마 전에도 인등에 대한 것도 인터넷 검색해보고 올렸어요
불교지식 쪽은 정말 아마 불교 유치원 다니는 어린이보다도 못할 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응원 격려해주시는 법우님 덕분에
모자란 상태에서도 용감하게 글 씁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