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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주 작성시간13.04.19 제가 이런말을 드려도될련지요. 현재 법우님의 맘을조금은 알것같아서요 저도그랬었거든요..
법우님보다 쪼금 더기도한것 같은데 항상 절 힘들게했든게 다른법우님들과의 비교였든것같아요.
얼마전 회장님 지장경 천독까지는 못했다는 이야기에 뜨악하고
며칠전 난 왜? 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전 저의 답을 찾았습니다.
삼천배를 몇번을 했든 단 1분이라도 진정으로 믿는 신심의 차이 라는것을요.
그래서 전 다른 법우님들 비교안하고 될때까지 해볼려구요. 전 그분들이 아니닌까요.
법안스님 법문 듣고 또 듣고있습니다.
법안스님 만나고 지장경기도하고 안심카페에 있다는것으로도 법우님은 복많으신 분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 惠淨(오인세) 작성시간13.04.20 지장경 기도를 하고계시는군요?
저의 경험담을 드리면 법안스님 친견하고 처음에 21기도(오신채를 가리면서)를 하고 꿈을꾸면 적어가지고 와서 점검을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목표를 정한만큼(7일21일108기도등)꾸준히 빼먹지않고 정성을다해 기도해야 합니다.
점검을 받고 나서 천도재를 올렸습니다.
기도중의 하품,눈물,졸림 잡생각이 드는것은 기도를 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일씩 하지마시고 기간을 좀더 늘려서
21기도를 해보심이 좋을듯하며 기도목표를 정하고서 기도가 끝나면 반드시 회향을 하시기 바랍니다.
회향은 부처님전에 백미 또는 떡으로 하면 되고요? 기도시 공양올린 돈은 부처님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올리심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