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다단계판매원 교육시리즈 - 세뇌의 기술 두번 째.. 특히 여성들을 세뇌하는 기술.. 역시 돈버는 방법이 되겠네요.
작성자alco작성시간11.10.29조회수883 목록 댓글 6다단계판매원 여러분, 선선한 가을날씨에 판매활동 하기 편하시죠?
전 어제부터 한달에 며칠 일하는 그 일이 걸려서 일을 좀 하느라 마우스질을 많이 했더니 손목이
아프네요.. 죽는소리 하는중.. 뭐, 밤낮으로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여러분들 만 하겠습니까.. 그저
손가락 하루 이틀 놀리면 한달을 노는 일에 힘들다고 하는 제가 죽일 놈이네요.
날씨가 선선해지니 공장이 너무 잘 돌아가서 전자동화 시켜놓고 이번엔 일찍 놀고 있습니다.
날씨는 변해가는데 출퇴근 빼면 날씨변화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는군요. 제가 일하는 사무실은 분석기 때문에
거의 항온(섭씨 23 ~ 24도)을 유지하는지라 덥거나 춥거나 이럴 일은 없어서리..
오늘은 세뇌의 기술 두번째, 은근한 부추김이나 비교를 이용한 세뇌에 대해 얘길 해볼까 합니다 .
지난 번 교육에서 현실부정과 미래의 불확실성을 강조함으로써 세뇌시키는 방법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이 방법은 남녀노소 대부분 잘 먹히는 방법이지만 특히 40대만 넘어가면 명퇴당하는 남자들에게 잘 먹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내 맘대로 생각.
이번 방법은 여자들에게 잘 먹히는 방법입니다. 특히나 주부들에게는 특효약이니 전직 주부였던 판매원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시리라고 봅니다.
자, 모든 판매원들은 스폰서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받고 다단계에 대한 정보를 받고 교육장에 같이 갑니다.
초기에 남자들의 경우 직장이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교육장에서 시간을 뺏기 힘듭니다. 그럴 경우 첫번째
세뇌의 기술을 이용하시고, 주부의 경우는 두번째를 이용하는게 좋겠지요?
집에서 일하는 주부들은 스스로 사회발전에 뒤쳐진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마련입니다. 뉴스를 봐도
사회생활을 하는 친구를 봐도 모두들 바쁘게 생활하고 자기계발인지 개발인지를 한다고 가꾸고 꾸미고
투자를 하는데 난 집에서 뭐하나~~ 이런 생각을 하는거죠.
게다가 남편의 벌이가 시원찮을 때, 아니 좋은 경우라도 뭔가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런 욕망을 이용하는 겁니다. 이용한다고 해서 쇠고랑 차는거 아닙니다~~
오늘 정해드려요~~
나중에 원망 정도야 연봉 1억이 되면 돈으로 갚으면 됩니당~~
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주부라면 벌써 다단계판매원으로 재탄생시키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저 좋은 정보만 살짝살짝 전달해주면 되는겁니다. 제품요? 절~~~~대 초기에 제품 권유하면 안됩니다.
왜냐?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초기에 무턱대고 제품 좋다고 권했다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성분 물어보고
확인하고, 인터넷 검색해서 확인하고, 안티암웨이 가입해서 이것저것 캐고 다니면 이미 판매원 만들기는 물 건너
갔다고 봐야합니다. 그러니, 초기엔 절대 제품이나 시스템 얘긴 하지 말고 그저 좋은 생활정보만 권하는 겁니다.
경제상식, 건강상식, 요리 등등으로 몇 번 만나다 보면 판매원 여러분은 상대방에게 지식이 많은 사람,
상식이 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사람으로 분류될 겁니다. 자연스레 친하게 지내도
좋을 사람으로 거리감이 없어지는거죠. 이제 80%는 다단계판매원으로 포섭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판매원을 하지 않더라도 충성스런 고객이 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 겁니다.
자, 기회가 온거죠. 좋은 강사의 좋은 강의가 있는데 한번 들으러 가지 않을래? 라는 미끼를 던집니다.
여러분이 초기 밑밥을 잘 뿌렸다면 별 거부감 없이 "그래, 한번 듣지 뭐, 시간도 많은데" 이럴 것이고,
세뇌의 기술이 조금 부족하다면 "이상한 다단계 교육 하는거 아냐" 라던지, "나 시간없어, 그냥 집에 있을래"와
같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겁니다. 이러면 노력을 좀 더 하시구요.
일단 교육장에 앉히면 나머지는 스폰서와 강사분들, 선배 판매원들이 알아서 바람잡이도 되어주고
선생님도 되어주고 최대한 어쨌거나 다단계는 사람장사니 한명이라도 끌어들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첫 교육장의 이미지도 중요한데요, 일단 분위기도 그렇고 사람들의 행색도 깔끔해야 합니다.
교육의 내용도 중요합니다. 무작정 암웨이 제품 자랑질이나 도전 도전 도전 하는 이상한 구호를 외치며
광신도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다면 그 그룹은 이미 망조가 들은거니 빨리 다른 그룹으로 갈아타기 하세요.
첫 교육장에선 그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겁니다.
그럼, 따라간 사람은 본인이 헛걸음을 한게 아니고 오늘 뭔가를 배웠다는 희열감을 느끼게 됩니다.
드디어 집에서 벗어나서 사회의 발전에 발을 내딛은 느낌을 받는거죠. 이럴 때 칭찬을 많이 해줍니다.
사회 생활 잘 할 거 같다. 교육받을 때 보니까 이해력이 좋더라, 똑똑한 거 같다. 사교성이 좋을 거 같다,
인맥이 넓을 거 같다, 등등 온갖 감언이설을 해대는 겁니다. 이런 소리 듣고 기분 나쁠 사람 없습니다.
당장 낯 간지럽고 할테지만 무슨 대숩니까.. 다운 하나 만들기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얼굴에 철판 깔고
개드립 막 날려주는 겁니다. 돈드는 것도 아니고.
집으로 돌아온 주부님의 경우,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유익했다고.. 뭔지 모르지만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도 들게 해주고, 새로운 걸 배우는 기쁨도 만끽하고.. 나쁠 건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겠죠.
다음에 다시 가자고 한다면, 뭐 심심하던 차에 가볼까 라면서 따라 갈려는 마음까지 먹게 됩니다.
요런 마음이 들 때 다시 교육장 가는 겁니다. 대한민국과 다단계회사 암웨이에서 공식적으로 금지하는
각종 데몬들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제 뭐, 그 주부님은 암웨이의 새로운 세상이 마냥 신기하고 어서 제품도
쓰고 싶고 판매도 하고 싶어지는 단계로 들어가는 듯이 보입니다. 이쯤되면 판매원 여러분은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할 만큼 살짝 입가에 미소를 띄우셔도 될 듯 하네요. 새로운 노예가 만들어졌으니까요.
그다음은 일사천리.. 무슨 대출광고같구만요.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제품에 감동받은 곧 암맨이 될
주부에게 작은 암웨이 선물을 한 두개 주면서 아까 보여준 데몬을 상기시킵니다.
이건 이솝우화에 나오는 신발을 파는 여우와 원숭이 얘기를 떠올리면 쉽겠죠? 작은 치약 하나, 디쉬드랍스
몇 방울이 곧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로 돌아올테니 아끼지 마시고 치약은 반통 나누기 그러니까 디쉬드랍스는
다이소 같은델 가서 작은 용기 몇 통 사서 나누면 여러 명에게 선물 할 수 있답니다.
물론, 이 같은 작업을 하면서 현실부정과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이미지는 계속 심어줘야합니다.
그리고 평소 칭찬받기 힘든 주부들에게 맘껏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언제 어떻게 떨어질 지 모르지만 가능한한
높게 띄워주세요. 그럼 다 된겁니다.
얼마나 간단합니까.. 돈도 안들어요. 그저 입으로 개드립만 날리면 되는 일인데.. 교육 끝나고 밥 사야 한다굽쇼?
에이. 무슨 말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의 스폰서가 여러분 초보 시절에 밥 산 적이 있던가를..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밥 살 생각은 마시고, 요즘같은 어메리칸 스타일의 시대에 밥은 각각 내도록 하시고
판매원 여러분이 연봉 1억이 될 때, 그때 밥을 사던 국을 사던지 하세요.
아직도 최소 직급조차 도달 못한 초보 암맨이 있다면 빨리 가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천천히 가고 싶다구요? 뭐하려구요? 천천히 가면 돈이 된답니까?
빨리 가야 돈이 됩니다. 천천히 가겠다는 말은 순진하거나 멍청한 생각입니다. 직급이 높을 수록 수당이 많이 나오는건
당연한데 직급달성이 빠르면 빠를 수록 돈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럼 무리하게 되어 안된다구요? 천천히 가면 무리가 안될까요? 빨리 가서, 무리해서 돈을 메꾸나
천천히 가서 그동안 이곳저곳에서 돈 끌어 쓰는 돈이나 결과는 똑같습니다. 그러니 빨리 가서 빨리 내려오는게
돈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스스로 세뇌의 기술이 부족하다면 세뇌 시키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세요. 모를 땐 몰라도 지금 시대에
소비자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건 자신에게 솔직하고 제품에 대한 솔직한 정보 밖에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않다면 그 네트워큰지 전화선인지가 끊기는 건 한순간입니다. 아직도 회사에서 금지하는 데몬실험을 하고
거짓말을 하는 스폰서가 있다면 용감하게 "그러지 마시라"라고 할 수 있는 판매원이 되세요.
위 스폰서와 똑같이 데몬하고 거짓말을 하는 자신을 볼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단계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는 사실로 오늘 교육 마무리 합니다... 그럼 이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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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lc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29 오옷.. 님을 위한 교육이 아닌데... 농담이구요..
예전에 암을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 인간들과 놀다 보니 그냥 알게 되더군요. 전 안했습니다..
친한 사람들이 암을 하는 건 참 참기 힘든 고통이죠. 지금은 아무도 안해서 다행이지만요.
예전보다 암맨들의 거짓말이 더 늘어난 거 같아요. 점점 팔기도 어렵고 사람 끌어들이기도 어려워서겠지만요.. -
작성자아이셋맘 작성시간 11.10.29 헉..내친구 스폰서가 하는짓거리를 정확하게 찝어주시네요..암이하는수법은 다 똑같은가봐요..ㅋㅋ갑자기 생각하니 밥맛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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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아새 작성시간 11.10.29 님 부럽...ㅋ
모.. 스폰서들 하는 짓들 다 똑같습니다. 뻔한 이야기 하는거에요. -
작성자아후 작성시간 11.10.29 와~이거군요 이래서 맞아요 그엄마가 그랬어요 다단계같지않았고 그저 좋은정보만 얻고 배울뿐이며 사람들 너무좋고 맘도 잘통한다고.. 헉스 부러 차려놓은밥상이였고 맞춰주는 장단이네요 와~~~~최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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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lc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30 그다음 순서가 다단계에 홀랑 넘어오게 하는겁니다. 그 전까진 간, 쓸개 다 빼줄듯 합니다만 다단계판매원도 안되고 소비자도 안된다면 그다음은 시베리아 냉기는 그냥 훈기 정도로 얼려버리는 냉랭한 얼굴을 보게 된후 언제 그랬냐는듯 안면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