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내 사랑하는 소중한 님에게 고개 숙이는 월요일입니다. 제가 더러는 오해를 받고 가장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쓸쓸함에 눈물 흘리게 되더라도 흔들림 없는 발걸음으로 길을 가는 인내로운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제게 맡겨진 시간의 옷감들을 자투리까지도 아껴쓰는 알뜰한 재단사가 되고 싶습니다 하고 싶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하기 싫지만 꼭 해야 할 일들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슬기를 주시고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 밖에는 없는 것 처럼 투신하는 아름다운 열정이 제 안에 항상 불꽃으로 타오르게 하소서 제가 다른 이에 대한 말을 할 때는 "사랑의 거울" 앞에 저를 다시 비추어 보게 하소서 _()_작성자호동대장작성시간08.03.10
3월 9일의 유수와 같은 세월 속에 벌써 일요일입니다. 시간은 빨리 흐른다. 특히 행복한 시간은 아무도 붙잡을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 박완서의《아주 오래된 농담》 중에서 - 시간은 참으로 빨리 흘러 가나 봅니다.일주일를 열심히 일하고 행복한 휴일은 금방 지나 가지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나 재미난 일을 할때 도요. 하지만 아픔의 순간, 고통의 순간은 왜 그리도 더디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그 순간만은 빨리 갔으면 하는데 말이죠..우리님들은 아쉽긴 하지만 시간이 빨리 가는 행복한 나날들만 되시길 소망 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고요..*^^* 작성자호동대장작성시간0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