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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 묵상

6월18일

작성자자비|작성시간26.06.18|조회수15 목록 댓글 1

6월18일 복음 묵상 (마태오 6,7-15)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기도가 빈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의 존재가 하느님을 알아 차리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그것 중에 하나가 용서이다. 용서는 자신의 틀에서 시작한 상처를 바라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단계이다. 바로 자신을 알고 그것 안에서 모든 것을 품을 수 있을 때 자신의 존재가 변화된다. 바로 이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이다. 오늘도 그러한 기도를 향해 달려 가보자.

여름의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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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영이 | 작성시간 26.06.18 푸르고 넓은 여름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의 묵상을 가슴에 새깁니다.
    기도가 '말'의 반복이 아니라, 내 존재 자체의 '변화'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깊이 와닿습니다. 내 생각의 틀과 상처를 먼저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용서의 시작이겠지요. 내 안의 좁은 틀을 깨고 하느님을 알아차리는 맑은 기도 안에서,
    오늘 하루도 온전히 품어내는 넓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좋은 묵상과 아름다운 풍경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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