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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과 협주곡

모리스 라벨 ▶ 무곡「볼레로」Bolero ( 수정 보완)

작성자고요|작성시간04.11.25|조회수207 목록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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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스 라벨 (Maurice Ravel, 1875~1937) 무곡「볼레로」Bolero ◈ 작품 개요 ◈ 볼레로(Bolero)는 라벨이 전위적인 무용가인 루빈스타인(Ida Rubinstein)으로부터 스페인 풍의 무용에 쓸 음악을 위촉받고, 1928년 10월에 완성했다. 같은 11월 28일, 파리의 오페라 극장에서 루빈스타인 발레단에 의해 초연된 이 곡은 스페인 무곡이지만 리듬이나 템포가 본래의 볼레로와는 다르다. 노래조의 가락(스페인의 프로방스 지방에 있는 곡조에서 따왔음)은 플루트로써 연주되어 흘러나오고, 클라리넷이 이것을 되풀이한다. 이번에는 목관악기로 넘어가고, 다른 악기가 가담해서 크게 확장해 가는 뒤로 드럼이 잇따른다. 현악기의 피찌카토가 정서를 북 돋우며, 유유히 기복해 가는 물결처럼 높고 강하게 고조된다. 볼레로(bolero)는 스페인어 volar(뛴다)에서 유래된 말로서, 원래 스페인 민속 무용곡의 한 형식. 이것을 프랑스 근대음악의 奇才( 기재)로 불리는 라벨(Joseph MauriceRavel, 1875∼1937)이 同形音(동형음)의 단순한 규칙적 반복으로 시용하는 독창적인 무용곡으로 발전시켰다. 라벨이 53세때에 쓴 다섯 번째의 발레곡 [볼레로](1928)는 그때까지 스페인의 한 무도곡이던 <볼레로>를 일약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곡으로 만들었다. 라벨의 작품은 인상주의적인 기초 위에 고전적인 형식미를 多聲的(다성적) 手法(수법)과 풍부한 관현악법을 사용하여 스페인 정서와 무곡조로 描出(묘출)하는 것이였다.
    ◈ 작품구성 ◈ 3개의 색소폰이 사용되어 진기한 편성을 보이는데, 작은 북, 비올라, 첼로의 피치카토로 독특한 리듬을 새긴 후 C 장조의 밝고 쾌활한 주제가 이 리듬을 타고 들려온다. 이 주제는 두 도막 형식으로 악기를 바꾸면서 반복되고, 이 주제에 응답하는 듯한 형태로 또 하나의 주제가 연주된다. 즉 이 곡은 하나의 흐름결꼴과 두 개의 주제를 반복하는 것만으로 이루어지며, 가장 작은 소리에서 가장 큰 소리로 변화하는 '크레센도'(cresendo)만 사용되는 특이한 작품이다. 한 조의 주제가 이후는 동일한 리듬을 따르면서 조바꿈도 변주도 되지 않고 단지 악기 편성을 바꾸면서 8번 느리게 고조되고 반복된다. 전반부는 한결같은 유니즌(unison)으로 화성을 사용하지 않지만, 절묘한 관현악법으로 지루함으로 느낄 수 없는 곡이다. 악곡은 그대로 진행되고 끝 두 마디에 이르러 최초로 조바꿈이 일어나 클라이맥스로 끝난다. 「볼레로」의 전체 구성은 제1부(제1-75마디): 주제-제1변주, 제2부(제75마디-147마디):제2변주-제3변주, 제3부(제147-219마디):제4변주-제5변주, 제4부(제219마디-291마디):제6변주-제7변주 및 제5부(제291마디-340마디):제8변주로 이루어진다. 미국 여행에서 돌아온 라벨은 파리의 뮤직 홀에서 유행하던 통속적인 스페인-아라비아풍의 댄스곡에서 착상을 하였다고 한다. 라벨은 이 곡에서 단 하나의 테마를 사용하여 이를 조금도 전개시키지 않고 리듬도 변화시키지 않고 임시 다른 악구도 삽입하지 않으면서, 전곡을 통해 같은 테마를 되풀이하면서도 조금도 청중을 지루하게 하지 않는 효과를 내고 있다. 그는 특수한 악기 편성으로서 이 테마에 여러 가지 색채를 주어 이 난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볼레로는 스페인의 무곡으로 1780년경 당시의 유명한 무용가 돈 세바스챤 세레소가 고안한 춤으로, 악센트가 강한 3박자를 사용하여 현악기와 캐스터네츠의 반주로 연애의 흥분을 상상시키는 몸짓으로 보통 한 쌍의 남녀가 추는 것인데, 남자가 여자보다 더욱 정열적으로, 또한 정감이 풍부하게 추게 되어 있다. 철저히 계산된 주제반복의 독특함 먼저 저음현의 피치카토를 타고 작은북이 극히 여린 피아니시모(pp)로 원래 볼레로의 리듬으로부터 조금 변형시킨 리듬 주제 2마디를 연주하기 시작하는데, 이 리듬은 끝맺음을 위한 마지막 2마디를 제외하고는 한번도 흐트러짐이 없이 끝까지 계속 되풀이된다. 단 갈수록 리듬도 악기가 더해져 점점 강하게(크레센도) 연주한다. 맨 처음에는 볼레로 리듬 주제가 2회(4마디) 피아니시모(pp)로 연주되고, 주제 가락 A와 B가 각각 2회씩 악기를 바꾸어 가며 점점 강하게 연주되는데, 그 사이 마다 볼레로 리듬이 한 번씩(2마디) 끼어 든다. 이것이 통틀어 4회 반복된 후에 마지막으로 A가 한 번 연주된 후 리듬이 나오고 B가 변형되면서 장대하게 곡을 끝맺는다. 이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 R 볼레로 리듬 주제가락A 주제가락 B ) R + [(R + A) * 2 + (R + B) * 2] * 4 + (R + A) + (R + B') 주제 가락 A는 다장조로 진행되는데 반해, 주제 가락 B는 바장조에서 바단조를 오가면서 진행된다. ◈ 악기편성 ◈ 피콜로, 풀루트 2, 오보에 2, 코랑글레(잉글리쉬 혼), 클라리넷 2(Eb, Bb), 베이스 클라리넷(Bb), 파곳 2, 콘트라파곳, 호른 4(F), 소트럼펫(D), 트럼펫 3(C), 트롬본 3, 튜바, 색소폰 3(F,Bb, Bb), 팀파니 3, 작은북 2, 큰북, 심벌즈, 탐탐, 첼레스타, 하프, 그리고 현악5부. ◈ 보다 활기찬 섹스로 이끄는 음악 ◈ 라벨(Ravel)의 '볼레로(Bolero)'는 인간이 만든 사랑에 관한 최고의 음악이다. 이 영원한 사랑의 명곡은 특유의 반복 리듬과 이국풍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긴다. 단 0.1mm의 틈도 허락치 않을 정도로 서로를 밀착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처음에는 신비롭게만 느껴지던 그녀와의 육체적인 관계도 시간이 흐르다보면 차츰 별 다른 의미 없는 기계적 행위의 반복으로 변질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인간의 사랑을 관장하는 호르몬의 수명이 3년이니까'하며 그냥 팔짱만 끼고 앉아 내버려둔다면 인간 대 인간으로서 가장 격렬한 상호작용인 사랑은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러나 수많은 섹스 지침서에서 말하고 있는 바와 같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열정적인 섹스에는 특정한 교범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양한 체위와 애무 방법을 연마하는 것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요컨데 문제는 상대에 대한 존경과 끊임없는 탐구 정신인 것이다. 여기에서 음악은 가장 강력한 최음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다. ◈ 모리스 라벨 [Joseph Maurice Ravel 1875∼1937] ◈ 프랑스 작곡가. 시부르 출생. 음악애호가인 아버지의 권고로 7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1889, 14살의 나이로 파리음악원에 입학했다. 같은 해, 파리세계박람회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이국정서(異國情緖)가 풍부한 음악과 접하게 되었는데, 이 경험은 그가 어머니로부터 이어받은 바스크인의 피와 맞물려서 그의 음악에 깊은 영향을 남겼다. ( 이 모든 자료는 검색을 통해 웹에서 알아낸 자료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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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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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govi | 작성시간 04.11.24 음...혹시 그 교수님 신혼시절 아니었나요? 에로틱 무드에 어울리는 클래식중 하나로 꼽히는 곡이라서..히히..왜 그런지는 자알 들어보시면 압니다...
  • 작성자고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11.24 ^^ 음....이니스프리님~~ 제가 이 자료 다시 수정 할 거거든요. 내용을 조금 더 보충할거에요.. 나중에 한번 더 보셔요. 함께 즐감해주신 님들께 감사해요. 좋은 날 되셔요.
  • 작성자고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11.25 내용을 많이 보완 수정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다음엔 충분히 시간을 갖고 만들어야지.ㅎㅎㅎㅎㅎㅎ )
  • 작성자이니스프리 | 작성시간 04.11.25 고요님 정성은 대단해요 ㅎㅎ 감사해요 고요님 !
  • 작성자임옥선 | 작성시간 05.08.1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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