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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gbird 작성시간14.01.07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왜 눈물부터 나는지...
두고 온 내 고향만 같아서,
저만치 멀어져가는
내 그리운 추억만 같아서...
그랬지요.
바람에 일렁이는 푸른 보리밭,
종달새 하늘 높이 우짖고,
푸르른 들에서
맨발로 산들바람과 춤을 추던...
언제나 달려가고 싶은
옛 추억
그리운 고향이지요.
나를 붙드는 그리움.
뒤돌아보면
그 놓을 수 없는 그리움에
빈 하늘,
저녁노을만 붉게 집니다.
한줄기 바람이
빈 들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 애수어린 우리가곡,
박화목 님의 뜻처럼
잃고 싶지 않은 우리 향토 사랑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