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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 Wolf : Italienisches Liederbuch (이탈리아 가곡집, 46곡 전곡 수록)- Barbara Bonney/ Håkan Hagegård

작성자심박|작성시간13.03.22|조회수753 목록 댓글 10
      
      

      Hugo Wolf : Italienisches Liederbuch (Italian Songbook)

      볼프 (WOLF) : 이탈리아 가곡집 I, II Italianisches Liederbuch 비록 휴고 볼프가 덴짜(Denza)가 작곡한 푸니쿨리 푸니쿨라(Funiculi Funicula)에 빠져서 한 친구에게 말한 것처럼 그 노래를 '아침 저녁의 기도'로 삼았다고 하지만, 슈바르쯔코프와 피셔-디스카우가 이 음반에서 '오, 나의 태양(O Sole mio)', '돌아오라, 소렌토로(Torna a Suriento)', '마리아 마리(Maria Mari)' 혹은 '산타루치아(Santa Lucia)' 등을 기타나 만돌린에 맞추어서 노래하는 것을 들을 기대를 하고서 이 음반을 구입한 초보 감상자들은 놀라게 될 것이다. 이탈리아적인 멜로디, 리듬, 화성, 색채나 구조 등은 이들 노래에서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없다. 단 하나의 이탈리아적인 요소("우리가 함께 부르는 세레나데[Ein Ständchen Euch zu bringen]"의 피아노 파트에서 기타 반주를 암시하는 부분을 제외하면)는 하이제(Heyse)의 시들이 이탈리아의 시들을 번역한 것이라는 것이다. 볼프는 그의 친구 카우프만(Kaufmann)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네에게 확실히 이야기하네만, 남쪽나라 태생의 나의 가장 어린 아이들 (이탈리아 가곡집을 가리킴 : 역주)의 작은 몸들에서 따뜻한 심장이 뛰고 있는데, 어떤 점을 보더라도 그들이 독일 혈통을 가진 것을 부인할 수 없네. 그렇네, 비록 태양은 이탈리아식으로 빛난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심장은 독일식으로 뛰고 있네." 이탈리아 가곡집은 휴고 볼프의 네번째이자 마지막의 위대한 가곡집이다. 그가 단일한 시집으로부터 시를 골라 완성한 보다 초기의 3개의 가곡집은 모두 1년이 안되는 기간에 완성되었다. 53곡에 달하는 뫼리케(Mörike) 가곡집은 1888년 2월과 11월 사이에 작곡 되었으며, 51곡에 달하는 괴테 가곡집은 1888년 10월과 1889년 11월 사이에 작곡되었다. 54곡으로 이루어진 스페인 가곡집은 1889년 10월과 1890년 4월 사이에 작곡되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가곡집의 작곡 기간은 거의 6년에 걸친다. 원래 이 가곡집의 노래들은 두 권으로 출판되었다. 첫번째 출판된 것은 처음 22곡을 담았으며, 작곡되자 마자 그는 이것을 쇼트(Schott) 출판사에 1000마르크라는 가격으로 즉시 팔았고, 1892년에 출판되었다. 두번째 부분은 4년 이상이 지난 후에야 완성되었으며, 영감이 넘쳐 오르던 5주 사이에 24 곡을 작곡하였고 1896년에 출판되었다. 뫼리케 가곡집, 괴테 가곡집, 스페인 가곡집과 더불어 여섯개의 고트프리트 켈러(Gottfried Keller)의 시에 의한 가곡집과 아이헨도르프(Eichendorff)의 가사에 의한 대부분의 곡들을 작곡하는 동안 내내 볼프를 지탱해 주었던 끊임 없이 흐르는 창조의 영감이 이탈리아 가곡집의 일곱 곡을 작곡하고 나자 마치 처음 그 영감이 나타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급작스럽게 사라져 버렸다. 12달 이상의 불행한 시간을 겪고 나서야 그는 첫번째 부분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그가 위촉받은 유일한 작품만을 작곡하였다. 이는 입센(Ibsen)의 초기 희극인 '졸하우크의 축제(Feast of Solhaug)'를 시립 극장에서 상연하기 위한 극음악으로서 모두 열 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의 입장에서 보거나 보잘 것 없는 시립 극장의 음악 스탭들에게나 모두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기획이었다. "도대체 단 하나의 트롬본을 사용하여 현대 작곡가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것이 그것을 통해서 자신의 고난을 불어내는 것 이외에 또 무엇이 있단 말인가?" 하고 볼프는 물었다. 다지 네번의 연주회만 열렸는데, 볼프의 음악은 심하게 수정을 당한데다가 형편없이 연주되었다. 그의 음악적 영감은 1891년 11월 말에야 다시 회복되었고, 3주가 채 되지 않아서 이탈리아 가곡집 1권을 마무리하는 15곡을 작곡하였다. 그 뒤에 이어지는 4년간의 기간은 볼프가 성인이 되어서 겪은 가장 가혹한 시간이었다. 그는 전혀 작곡을 할 수 없었으며, 3년동안 오페라에 적합한 대본을 그 자신이 직접 찾아다니거나 아니면 친구들에게 찾아달라고 졸라대었다. 마침내 그는 Rosa Mayreder의 Der Corregidor(지사, 혹은 행정 장관)를 받아들였는데, 이는 그가 이전에 조소와 함께 거절했던 것이다. 일단 이 불운한 오페라가 작곡되자, 그는 행복한 마음으로 이탈리아 가곡집으로 복귀하였으며, 2권의 24곡의 노래를 5주일이 채 못되는 기간에 작곡하였다. 18세기 후반과 19세기의 경우, 한 작곡가가 자신의 주요한 작품을 작곡할 때, 절대 놓칠 수 없고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자신만의 고유한 양식을 부여할 수 있는가의 여부가 그 작곡가에 대한 음악적 재능의 지표가 되었다. 모짜르트의 다섯 개의 오페라, 베에토벤의 교향곡과 바그너의 악극, 심지어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모두에 대해서 이는 타당성을 가진다. 또한 볼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이탈리아 가곡집은 - 인쇄된 악보를 아무리 대충 본다 하더라도 - 그의 여타 가곡들과 양식이 다른데, 이는 멜로디, 텍스쳐, 그리고 화성에서 마이스터징어(Meistersinger)가 트리스탄과 이졸데 (Tristan und Isolde)와 다르고, 이 두 작품들이 파르지팔(Parsifal)과 다른 것 만큼이나 차이가 있다. 이탈리아 가곡집에 대해서, 볼프는 그의 이전의 가곡집들에 비해 보다 단순하고, 보다 집약적이며, 보다 친근한, 완전히 새로운 양식을 찾아내었다. 그의 이러한 새롭고 명료하며 투명한 양식을 예견할만한 흔적은 그가 이탈리아 가곡집을 시작하기 석달 전에 고트프리트 켈러(Gottfried Keller)의 시에 붙인 노래들 가운데 다섯번째인 "Wandl' ich in den Morgentau(아침 이슬 사이로 거닐었네)"에서만 찾아볼 수 있을 뿐이다. 볼프의 다른 가곡집에 친숙한 음악 애호가들은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나 Der Feuerreiter에서의 지축을 울리는 노래, '가요, 연인이여(Geh, Geliebter)'나 '그 나라를 아시나요?(Kennst du das Land)' 와 같은 분류처럼 솟구치는 정열을 표현한 노래, 스페인 가곡집의 많은 부분을 특징짓는 고행의 반음계적 표현 등을 이 가곡집에서 찾으려 한다면 헛수고일 것이다. 거의 예외 없이 이탈리아 가곡집의 가곡들은 사랑의 노래들이다. 조급하고, 절망하고, 아이러니컬하며, 악의에 차 있기도 하고, 질투를 하며, 가끔은 경모하고 또한 두드러지게 부드럽다. 때로는 '누가 그대에게 소리치는가?(Wer rief dich denn - 번역이 확실치 않음^^)의 마지막 음표들을 가수가 노래할 때처럼, 가사의 마지막 단어가 연주되는 도중에 곡의 전체적 분위기가 일변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노래가 부드러운 곡 이 많은데, 이는 수백곡에 달하는 하이제의 모음집의 특징의 하나이다. 이탈리아 가곡집은 볼프가 메트로놈 표기를 붙인 유일한 가곡집이다. "Nein, junger Herr(아니요, 젊은 양반)"을 8분음표 152의 속도 지시로 대하는 아마추어들은 볼프 자신의 피아니스트로서의 탁월함에 대한 상당한 존경심을 갖게 될 것이다. 볼프의 이탈리아 가곡집은 완벽하게 정렬된 진주를 엮은 것이라고 이야기되어 왔지만, 이 비유는 진주들을 꿰어 놓는 것의 정수는 그 형태와 색채의 균등함이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오히려 볼프의가곡집의 특성의 정 반대이다. 오히려 이 마술적인 가곡집 속에서 베르메르(Vermeer,1632. 10. 31 ~ 1675, 12. 15. 네덜란드의 화가, 역주)의 빛을 받는 벤베누토 첼리니(Benvenuto Cellini : 1500 ~ 1571, 이탈리아의 조각가, 역주)의 보다 조그마한 걸작들을 모아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볼프 자신은 그의 이탈리아 가곡집을 "나의 모든 작품들 가운데 가장 독창적이고 예술적으로 완성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몇 년간 그의 작품과 함께 생활하고 연구한 사람이라면 그의 판단에 대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파울 하이제(Paul Heyse)에 관하여 파울 하이제는 1830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그가 처음 세간의 주목을 받은 것은 '스페인 노래 모음(Spanisches Liederbuch)를 엠마뉴엘 가이벨(1815 ~ 1884)과 함께한 작업을 통해서이다. 스페인 노래 모음은 16세기와 17세기의 스페인 시 모음을 번역한 것으로서, 작품중 몇몇은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고 나머지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이다. 볼프가 자신의 스페인 가곡집을 위해 44개의 시를 선정한 것은 바로 이 스페인 노래 모음이었으며, 볼프는 그 가운데 하이제가 번역한 26편과 가이벨이 번역한 18편을 선택하였다. 하이제와 가이벨이 작업한 스페인 노래 모음에 흥미를 느낀 결과, 문인들과의 교류를 즐긴 바바리아의 막시밀리안 2세는 이들 두 번역자들을 뮌헨으로 불렀으며, 그들은 문예계를 선도하는 빛이 되었다. 이탈리아 가곡집에서는 하이즈가 모든 것을 혼자 번역하였다. 1860년에 처음 출판된 이 모음집은 이탈리아 각지에서 수집한 수백편의 짧은 서정시들을 독일 분위기로 바꾸어 번역한 모음집이다. 볼프의 이탈리아 가곡집 가운데 38편은 토스카나에서 유래한 rispetti이다. 하이제는 유명해지고 다작의 시인이자 소설가, 그리고 단편작가로서 그의 단편들의 일부는 현대 명작 모음집에서도 여전히 찾아볼 수 있다. 그는 191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몇 달 전 세상을 떠났다. 볼프는 하이제의 이탈리아 노래 모음에서 영감을 발견한 유일한 작곡가는 아니었다. 유쾌한 기분을 주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며 그의 명성보다 더 오래 살다 간 (잠시 반짝 하다 만 - 역주^^) 요제프 마르크스(Joseph Marx) 또한 같은 시집의 시들에 곡을 붙였다. 이상하게도, 하이제의 'Der Mond hat eine schwere Klag' erhoben'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Eine Nacht in Venedig'의 에른스트 마리슈카(Ernst Marischka) 판에서는 볼프가 사용한 가사와는 모든 부분에서 매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마르크스보다 훨씬더 재능있는 작곡가인 에르마노 볼프 페라리(Ermanno Wolf Ferrari) 또한 그의 작품 17에서 이탈리아 가곡집을 작곡하였다. 그가 작곡한 가사는 하이제가 참고한 것과 같은 이탈리아 시 원문이다. 그러나, 곡에 꼭 들어 맞는 독일어 번역은 다른 사람의 작업이다. (Vocal) Hugo Wolf : Italienisches Liederbuch (Italian Songbook) Barbara Bonney, soprano Håkan Hagegård , baritone Geoffrey Parsons, piano

      Hugo Wolf (1860~1903)

      Lieder : Mörike-Lieder (1888), to texts by Eduard Mörike. Eichendorff-Lieder (1889), to texts by Joseph Freiherr von Eichendorff. Goethe-Lieder (1890), to texts by Johann Wolfgang von Goethe. Spanisches Liederbuch, nach Paul Heyse und Emanuel Geibel (1891) Italienisches Liederbuch, nach Paul Heyse (1892, 1896) Michelangelo Lieder (1897), to texts by Michelangelo. 볼프의 6대 가곡집은 뫼르케,아이헨도르프,괴테 가곡집, 스페인 가곡집,이태리 가곡집 그리고 미켈란젤로 가곡집. Italienisches Liederbuch : (Italian Songbook) Collection of songs by Wolf, settings for voice and piano of 46 poems translated from the Italian by Paul von Heyse; they were published in two volumes (1892, 1896). 볼프의 가곡집중 이태리 가곡집은 파울 하이제가 이태리 시를 번역, 46개의 시를 셋팅, 울프가 노래를 모아 1882,1896년 2권으로 발행. Track Listings (전곡, 46곡 수록) 1. Auch kleine Dinge, 아무리 작은것일지라도 2. Mir ward gesagt, dur reisest in die Ferne, 당신이 멀리 떠난다고 들었습니다 3. Ihr seid die Allerschonste, 당신은 이세상 무엇보다도 사랑스럽다 4. Gesegnet sei, durch den die Welt enstand, 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분을 축복하자 5. Selig ihr Blinden,(Blessed be you blind who cannot see) 6. Wer rief dich denn?, 누가 당신을 여기로 불렀는가 7. Der Mond hat eine schwere Klag' erhoben,(달은 호소 한다,) 8. Nun lass uns Frieden schliessen, 우리 이제 화해합시다, 나의 사랑이여 9. Dass doch gemalt,[원곡 제목] Wenn dein Bildniß wäre gemalet (If only your charms were painted) 10. Du denkst mit einem Fädchen mich zu fangen,(작은 실로 옭아 매고 ) 11. Wie lang schon war immer mein Verlangen,(How long has my yearning always been) 12. Nein, junger Herr, 안돼요, 젊은 양반 13. Hoffärtig seid Ihr, schönes Kind, und geht,(You are haughty, beautiful child) 14. Geselle, woll'n wir uns in Kutten hüllen, 당신은 끈으로 나를 묶으려 하는군요 15. Mein Liebster ist so klein, 나의 연인은 너무나 작아서 16. Ihr jungen Leute, 젊은이 17. Und willst du deinen Liebsten sterben sehen, 그리고 만일 연인의 죽음을 보고 싶다면 18. Heb' auf dein blondes Haupt, 당신의 금발머리를 들어봐요 19. Wir haben beide lange Zeit geschwiegen, 얼마나 많은 시간을 당신을 사랑하는데 바쳤는가 20. Mein Liebster singt, 나의 연인은 노래를 불렀다 21. Man sagt mir, deine Mutter woll' es nicht , 사람들이 말했어요, 당신의 어머니가 반대하신다고 22. Ein Ständchen Euch zu bringen, 나는 여기에 세레나데를 부르러왔다 23. Was für ein Lied soll dir gesungen werden, 당신께 어떤 노래를 불러 드릴까요 24. Ich esse nun mein Brot nicht trocken mehr, 나는 더이상 딱딱한 빵을 먹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25. Mein Liebster hat zu Tische mich geladen, 나의 연인이 나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26. Ich ließ mir sagen und mir ward erzählt,(I inquired, and I was told) 27. Schon streckt' ich aus, 나의 지친 팔다리를 침대위에 뻗자마자 28. Du sagst mir, dass ich kleine Fürstin sei, 당신은 내가 공주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29. Wohl kenn' ich Euern Stand,(I know your station well, which is not inferior) 30. Laß sie nur gehn, die so die Stolze,(Let her go, she who plays the proud) 31. Wie soll ich fröhlich sein,(How shall I be happy and laugh) 32. Was soll der Zorn,(어찌 화를 내는가?) 33. Sterb' ich, so hüllt in Blumen, 내가 만일 죽어야 한다면, 나의 시신을 꽃으로 덮어주세요 34. Und steht Ihr früh am Morgen auf,(And when you rise early from your bed) 35. Benedeit die sel'ge Mutter, 당신의 어머니께 축복있으라 36. Wenn du, mein Liebster, steigst zum Himmel auf,(When you, my dearest, ascend to heaven) 37. Wie viele Zeit verlor ich, 오랫동안 내가 갈망해왔던 일 38. Wenn du mich mit den Augen streifst,(당신이 나를 힐끗 쳐다보고 웃을때) 39. Gesegnet sei das Grün,(Blessed be the color green and who wears it!) 40. O wär' dein Haus,(Oh, were your house transparent as glass) 41. Heut' Nacht erhob ich mich, 오늘밤 나는 한밤중에 일어나 42. Nicht länger kann ich singen, 나는 더이상 노래할 수 없다 43. Schweig' einmal still, 제발 노래를 그쳐주세요 44. O Wüsstest du, wie viel ich deinetwegen, 오 만일 당신이 알아주기만 한다면 45. Verschling' der Abgrund, 내 애인의 집이 무너지도록 하소서 46. Ich hab' in Penna einen Liebsten wohnen, 나에게는 페나에 사는 애인이 있다 *********************************************** 노래 제목들의 한국어 번역 때문에 가져 온 도움자료 볼프 (WOLF) : 이탈리아 가곡집 I, II (발췌) - 아무리 작은것일지라도 - 얼마나 많은 시간을 당신을 사랑하는데 바쳤는가 - 사람들이 말했어요, 당신의 어머니가 반대하신다고 - 나의 연인은 노래를 불렀다 - 나는 더이상 노래할 수 없다 - 제발 노래를 그쳐주세요 - 오 만일 당신이 알아주기만 한다면 - 누가 당신을 여기로 불렀는가 - 내 애인의 집이 무너지도록 하소서 - 우리 이제 화해합시다, 나의 사랑이여 - 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분을 축복하자 - 오늘밤 나는 한밤중에 일어나 - 나의 지친 팔다리를 침대위에 뻗자마자 - 오랫동안 내가 갈망해왔던 일 - 당신의 금발머리를 들어봐요 - 당신께 어떤 노래를 불러 드릴까요 - 오직 그림으로만 당신을 - 당신이 멀리 떠난다고 들었읍니다 - 당신의 어머니께 축복있으라 - 나를 의혹에 빠뜨리는 이야기가 - 나의 연인이 나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 나는 여기에 세레나데를 부르러왔다 - 나의 연인은 너무나 작아서 - 당신은 이세상 무엇보다도 사랑스럽다 - 안돼요, 젊은 양반 - 나는 더이상 딱딱한 빵을 먹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만일 연인의 죽음을 보고 싶다면 - 당신은 끈으로 나를 묶으려 하는군요 - 당신이 나를 힐끗 쳐다보았을때 - 내가 만일 죽어야 한다면, 나의 시신을 꽃으로 덮어주세요 - 당신은 내가 공주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 마음대로 하게 하십시요 - 나에게는 페나에 사는 애인이 있다 ======================================= 소프라노 - 일레아나 코트루바스 (ILEANA COTRUBAS) 바리톤 - 토마스 알렌 (THOMAS ALLEN) 피아노 - 제프리 파슨스 (GEOFFREY PAR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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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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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ongbird | 작성시간 13.03.23 아-! 봄이구나!
    산수유가 수줍은 듯 배시시 웃으며 노란 꽃망울을 텄네요.
    환하게 웃음 지으며 반가워했더니...!^^

    여기도...! 안녕하셨나요?^^
    우선 감탄부터 합니다.
    이토록 엄청난 것을...! 해 내셨네요.
    그 정성, 그 열정에 감동부터 했지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지...
    하신만큼 과연 제가 다 소화를 할 수 있을지 염려가 앞서네요.
    보면서 습득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만 같습니다.
    머리 싸매고 공부를 해야 할 것만 같은...큰 숙제(?)!^^

    저에게는 좀 머언 볼프이지요.
    지난 번 소개 해 주신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 가곡집의
    네 개의 미뇽의 노래 중
  • 답댓글 작성자songbird | 작성시간 13.03.23 "그 나라를 아시나요, 오렌지 꽃 피는,"!
    큰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격렬하게 두드리던 피아노 반주가 더 깊이 있게 닥아 오던...
    방금 또 감상을 했지요. 역시..! 하면서...
    볼프의 가곡은 시의 내용에 따라 자유로 바뀌며, 피아노부는 반주의 영역을 넘어
    시 및 선율과 유기적으로 깊이 결합되어 있다니 더 관심을 가져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이틀이 모두 시의 한 연만 같네요.

    이 귀중한 자료를 제가 다 소화하고 싶은 욕심을 부려보지만...^^
    과연..! 합니다, 그래도...또! 합니다.^^
    천천히 음미하며 제가 좋아하는 곡을 찾을래요.
    그것 또한 저의 작은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 답댓글 작성자songbird | 작성시간 13.03.23 오후 내내 얼마나 오래 잡고 있었든지...아시나요, 저의 정성?
    어느덧 해도 기울고 밤이 되었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그렇게 열심히..^^
    뒤로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건
    아마도 볼프의 음악세계에 저가 조금 더 접근한 건 아닐까! 하는 저만의 기쁨입니다.
    자꾸 반복해서 감상하다 보면 더 좋아 지겠지요.

    37. 'Wie viele Zeit verlor ich 오랫동안 내가 갈망해왔던 일'에서 멈췄습니다.
    몇 번을 감상하며...이 곡이 제일 좋은 것 같아..제게는.. 다음 곡들도 괜찮은 것 같네요.^^
    38. Wenn du mich mit den Augen 당신이 나를 힐끗 쳐다보고 웃을 때
    39, Geseqnet sei das Grun(Blessed be thecolor green and how wears it!)
  • 답댓글 작성자songbird | 작성시간 13.03.23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누는 기쁨도 있는 것을요.^^
    열정을 쏟으신 작업에야 비교 될 수 없지만
    부족하지만 나름 저의 열정 또한 적지 않았음을...^^
    그래서 환하게 웃으면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도 가득 올리며...^^

    너무 길었습니다, 죄송해요.^^
  • 작성자체리티 | 작성시간 13.03.24 와우~~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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