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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의 선문답

작성자용수| 작성시간12.04.19| 조회수14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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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9 선문답의 원칙으로는 알음알이 없이 바로 내뱉는다.
    시비를 취하는 알음알이를 하지말라.
    집착하지 마라.
    대충 이런거라고 봐요.
    헌데 이상하게도 선문답만 보면 반발심이나고 짜증나요.
    가두어놓는거 같거든요.
    중생들의 삶자체가 선문답처럼 아무생각없이 내뱉는 것인데 어떻게보면 전부 선문답의 천재들이죠.
    원래 선문답의 천재들인데 방석깔아놓으면 잘되지 않는단 말이죠.
    방석깔아놓으면 더 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작성자 용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9 집착하지 마라. 알음알이 하지 마라.고 하는데 그게 안되는게 중생입니다.
    그게 된다는 과정하에 선문답하시는분들은 하늘을 가리고 거짓말을 하셔야합니다.
    그게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연기의 연자도 모르는 무식한 중생이라고 정의내리면 됩니다.
    1차화살은 전부 맞는거예요. 그리고 전부 탐진치를 먼저 취하는 거예요.
    탐진치를 취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는 것이죠.
    내가 나라면 탐진치를 취하지 말라고 하면 안취하는데 내명령을 받아들이지 않거든요.
    거기서 내가 나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것이죠.
    거대한 악이 나랑같이 숨쉬고 있는거예요.
  • 답댓글 작성자 황벽 작성시간12.04.19 자유의지..나에게는 힘이 개코만큼도 없졍..
    카르마, 업력, 지금까지의 정보의 총합의 드러남으로,, 걍 꾸역꾸역 살아간다는..
    이 글을 쓰는 것도 다~ 업력이여..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입니다. 제가 한게 절대 아닙니다. 주어가 엄써여'(엠비씨 패러디ㅋ)
  • 작성자 심심 작성시간12.04.19 선불교의 깨달음은 본래면목을 보는 것인데 본래면목이 생사를 초월해 존재하는 것인지 단순히 분별심이 사라진 편안한 상태인지 불분명한 거 같습니다. 선문답으로는 죽고나면 우째되는지 알 수 없죠...선불교는 현세 중심적인 종교라고 봅니다.[지금 여기 깨어있기]가 중심사상이죠...그래서 부처님이 윤회설을 받아들인 건 [방편]이라고 말하는 선사분들도 있는 거 같습니다...
  • 작성자 방문객 작성시간12.04.20 분별심이 사라지면, 생사가 엄어요... 식이 분별식입니다. 산냐와 함께 하지 않는 중생은, 스스로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식이 엄으니까...
  • 작성자 용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20 보통 믿어야 할부분은 안믿고 믿지않아도 될 부분은 믿을려고 하죠.
    분별심은 사라질수 없어요. 1차화살은 그냥 맞아야하고 탐진치와 분별심은 이미 취한 상태예요.
    불교의 윤회라는 것이 상견도 아니고 단견도 아닌 윤회를 뜻하는 것이죠.
    머리가 지금 여기 깨어있는 것이 아니라 몸이 지금 여기 깨어있는 것이죠.
  • 작성자 용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20 상견도 아니고 단견도 아닌것은 공한것이예요. 그렇다고 공이 정답이 아니죠. 비공과 함께 얘기해야하니깐요.
    보통 공이라고하면 비공도 포함되어있죠. 연기를 설명하기 쉽게 할려고 공을 내셔웠는데 공병에 걸렸죠. 선문답처럼 말이죠. 그래서 공아닌 비공도 함께 얘기해야해요. 그럼 다시 연기로 돌아올수뿐이 없는데..
    중생들이 이해하지못하니깐 불교교리도 뺑뺑 돌고 있어요.
    쉽게 할려고 했는데 양면을 보지 않기 때문에 안하니만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이죠.
    알아야 할부분은 알고 싶지 않고 알지말아도 될부분만 알려고 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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