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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가타 작성시간24.05.18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개신교...
오늘 이교도의 구원 글을 올렸는데 세상에서 하느님과 예수를 몰라도 그 종교의 바른 가르침이나 선행으로 일관된 삶을 산다면 행실을 보고 판단하시는 하느님께서 그 사람을 마귀로 볼 수 없고 사후 세상 마칠 때까지 믿음의 의복을 마련한 이후에 천국에 들인다는 예수님 말씀이 지성적으로 신앙적으로 극히 타당한 얘기가 아닌지요?
문자적으로 해석하니 ' 내 나라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을 막는 일' 이 되는 것이고
' 하느님의 이름이 웃음거리가 되는 일이 종종 있다' 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죠.
자 누구를 경계해야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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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가타 작성시간24.05.18 스데반 장로 성경이 백과사전인줄 아시오?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다 기록한다면 세상을 채운다는데 수많은 가르침 중에 구원에 필요한 내용을 함축한 것이 복음서이고 교회는 여타 사항에 대해 성령의 지속적인 가르침으로 보충된다는 걸 모르시오?
마리아에 대한 내용도 마리아가 드러날 경우 예수 신앙과 충돌할 수 있고 마리아를 여신으로 생각할 수 있기에 성령께서 복음사가들에게 마리아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생략하셨소이다.
그래서 아가서에 '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울타리두른 동산이요 봉해둔 샘이로다' 하셨듯 울타리가 해제되고 봉인이 풀리니 가톨릭 교회에서도 원죄없는 잉태 (1846년) 성모승천 (1950년) 교의로 선포한 것이오.
사도전승없이 올바른 성경해석은 불가능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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