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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예수님이 사륵스로 부활하셨다 라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사상이고 거기에 이용당하는 것이다.

작성자🚮세상의빛2♻️|작성시간19.11.24|조회수393 목록 댓글 34

사륵스와 소마


살과 몸

 

우리가 원어에서 사륵스와 소마가 어떻게 사용되었는가를 조금 보겠습니다. 이전에도 이 주제는 다루었으나

사륵스 원어사전에 의하면

원어사전은 성경에서 그리 사용된 용례들을 모아서 단어의 의미를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사륵스의 뜻


1) 문자적으로 인간이나 동물의 몸의 뼈를 덮고 있는 물질적인 부분 ( 곧 살)( lit. of the material that covers the bones of a human or animal body)

 

2) 몸 자체 물질로서의 (the body itself, viewed as substance)
이에 비하여 소마()는 물질적인 것이 아닌 몸입니다. 신령한 몸이라고 하면 신령한 사륵스가 아니라 신령한 소마입니다.


3) 사륵스는 지상사역을 하실 때의 예수님의 몸도 말합니다.
즉 사람처럼 육을 입고 초림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재림시는 그렇게 오시지 않습니다. 이 정도는 상식인데 이것을 과감히 깨부수는 이단이 나타났군요.

 


4) 살과 피로 된 사람 (a man of flesh and blood)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사륵스)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으로 오신, 성육신하신 말씀입니다.

 

5) 육의 본성 멸하여질 본성, (human or mortal nature)

 

6) 유형성 몸 신체성 혹은 물리적인 한계성(corporeality, physical limitation)


7) 사도 바울의 신학에서는 죄를 지으려는 속성을 가진 육신( In Paul’s thought esp. the flesh is the willing instrument of sin, and is subject to sin ....

 

로마서 7:18 내 속 곧 내 육신(사륵스)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우리가 다 잘 알지만 사도 바울의 이 고백은 모든 인간의 고백입니다. 진실되게 자신을 알면 누구나 이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시고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으신 후에도 죄를 범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역을 다 마치시고도 다시 그 몸을 입고 거기에 또 신령한 몸을 입는다니..

 

 

성경에 없는 말을 자기 머리에서 나오면 아무런 검증작업을 거치지 않고 내뱉는, 더러운 사상을 내뱉는 자가 나왔군요.

 

소마의 의미

1) 몸 사람이나 동물의 몸

2) 살아있는 몸

3) 그리스도인 공동체, 연합체로서의 교회

 

 

추가로 몇 가지 원칙들을 봅니다.


1) 영과 물질은 혼합되지 않습니다.

천사는 영이고 사람은 육신이고 영입니다.

신령한 몸은 영이시고 신령한 몸입니다.

사륵스가 존재하는

 

2) 그러나 영은 물질을 통제할 수는 있습니다.

귀신들림은 악한 영이 사람의 몸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부분적인 통제도 있고 더 강한 통제도 있겠지만 그 사람의 영혼육이 있으니 완전한 통제는 없을 것입니다 즉 귀신들린다고 해서 그 사람이지 마귀로 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영과 물질을 창조하셨습니다.

천사는 영이고 사람은 영과 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생령입니다.

 

3) 부활의 원칙은 사도 바울이 말한 바와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하이마)과 육(사륵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우리의 몸을 이루는 살 사륵스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물질세계는 천국의 일부가 아닙니다. 거기에 스포츠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영적인 세계입니다. 그런데 신령한 몸을 입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신령한 몸으로 화할 것입니다.

지금 이러한 변화를 전혀 무시하고 짓밟은 신종 이단이 등장했죠. 그 이름하여 크리스탈 오리겐 3.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우리가 변화한다고 합니다. 사륵스에서 신령한 몸 (프뉴마티코스 소마)로 변화됩니다. 이것은 부활을 체험하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부활체가 됩니다.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여기서 죽은 자들은 그 살(사륵스)이 썩어있었는데 그들이 부활하여 썩지 않는 신령한 몸을 입는 것이고 살아있는 우리도 그렇게 된다 라는 것이 사도 바울의 생전의 소망이었습니다.

 

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썩을 것, 죽을 것 : 사륵스

썩지 아니할 것, 죽지 아니할 것 : 신령한 몸(소마)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24:39]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having)

 

왜 예수님은 목적어 없이 마치 앞의 단어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는 듯이 말씀하셨을까요? 사실은 아니 그런데 말이죠. 그것은 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16:12]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나 나중에 사도 바울을 통하여 이 비밀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나는 너희와 같이 살과 뼈가 있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너희의 보는 바와 같이 너희가 보듯이 신령한 몸이 있다 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사륵스를 입으신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이를 잘 정리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이런 말씀을 무시하고 나는 있으니라에 앞의 살과 뼈를 집어넣으라고 크리스탈을 미혹하고 

자기 생각을 성경보다 위에 두기를 즐기는 크리스탈 오리겐3세는 (사륵스)과 뼈가 있다라고 하신 것이라 주장하죠. 사람이 마귀에게 끌려가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크리스탈 오리겐 3세는 사도 바울과 싸우고 있습니다.

 

주목하실 바

신령한 몸은 단지 영이 아닙니다.

신령한 몸은 천국에는 없었으나 예수님이 최초로 되신 것입니다.

부활의 첫 열매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 열매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서 사람같이 보이는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요한계시록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그래서 이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사륵스와 뼈가 신령한 몸과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륵스는 없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은 사륵스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무한한 영광 곧 하나님의 힘이 강력하여 모든 육체가 견딜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인 한계를 지닌 사륵스는 그 하나님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녹아버립니다.

 

스가랴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히, 바싸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서있는데 그 살이 썩습니다. 여기서 살은 히브리어 바싸르 인데 살입니다. 아마도 헬라어의 사륵스와 같은 단어로 봐도 될 것입니다. 소마가 아니라 사륵스이기 때문에 썩는 것입니다.

 

바싸르 : AV - flesh 256, body 2, fatfleshed + 01277 2, leanfleshed + 01851 2,

kin 2, leanfleshed + 07534 1, mankind + 0376 1, myself 1,

nakedness 1, skin 1; 269

 

1) flesh

1a) of the body

1a1) of humans

1a2) of animals

1b) the body itself

1c) male organ of generation (euphemism)

1d) kindred, blood-relations

1e) flesh as frail or erring (man against God)

1f) all living things

1g) animals

1h) mankind

 

사륵스의 육체적 한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잡히실 때에 내로라 하실 때에 그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드러내시는 말씀인데 그 말씀을 하시자 육체를 가진 자들이 뒤로 물러가 엎어졌습니다.

 

사륵스는 하나님의 영광을 견디지 못하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육체로 부활하셨다 하고 육체로 재림하신다는 설은

예수님이 천국에 들어가시지 않았다 라는 말이 됩니다.

 

육체로 임하심이라는 요일 1:7은 그저 육체 사륵스이지

크리스탈 오리겐3세가 혼란케한 것과 같이 사륵스+신령한 몸

이런게 아닙니다.

그저 사륵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를 입으신 것은 단 한 번인데

두 번을 만들어 버려요.. 이 어리석은 크리스탈이.

이 카페가 이런 미친 사상의 산실입니다.

 

주목할 점

 

예수님은 그저 사륵스로 초림하신 것이지

재림때에도 사륵스 즉 우리와 같은 몸으로 나타나십니까?


이런 거짓 주장은 장차 짐승이 나타나서 그리스도라 할 때에

통용되는 해석입니다.


결국 크리스탈은 자기도 모르는 채 마귀에게 이용당하여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때에 사용될 사상 쪼가리 하나 준비해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요이 1:7을 왜곡하는 자는 사도 요한이 적그리스도 라 칭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뭐라 해도 환란기의 짐승은 신령한 몸이 아닌 그저 사륵스를 입은 인간일 것인데 그가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하려면


(그래서 이 존재 적그리스도는 육신이 잡혀서 산 채로 유황불에 던져집니다.


요한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요이1:7과 같이 명확한 초림을 말씀하는 성경구절이라도 재림이라고 바꾸어야만 써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스탈이 사륵스로 부활하셨다 라고 합니다

물론 자신은 신령한 몸을 추가했으나 1+1 입니까? 아예 그냥 1+2로도 하시지....

자기 맘대로 말씀에 마구 추가합니다. 성경이 아닌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나나타날 때에 이 크리스탈의 사상이 사용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셨는데 우리와 같은 육체로 재림하셨다. 라고 할 것입니다.


자신이 그런 사상을 준비해준 것이라는 것을 알까요 모를까요. 모르지요 모르니까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적그리스도를 위한 사상을 외치는 자가 이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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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crystal sea | 작성시간 19.11.24 예수님은 내 임금님 순수도시님은 그 살과 뼈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체의 살과 뼈는 사람의 살과 뼈와 다릅니다.

    사릌스라고 다 같은 사릌스가 아니며 오스테온이라고 다같은 오스테온이 아닙니다.

    순수도시님은 여기 함정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썩을 사릌스가 있고 썩지 않을 사릌스가 있으며,
    썩을 오스테온이 있고 썩지 않을 오스테온이 있는 것임을 모르는 것이죠!

    썩을 육체가 있고 썩지 않을 신령한 육체가 있다고 성경이 말씀하셔도 무지몽매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예수님은 내 임금님 | 작성시간 19.11.24 crystal sea 순수도시님도 님과 같은 견해가 아닌가요?

    그것은 (신령한 몸도 상흔을 입고 만질 수 있다는 것이고요.) 그 신령한 몸을 인간의 살로 이루어져있다 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단순한 물질로 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세상의빛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1.24 crystal sea 아주 삼천포로 가시네. 신령한 몸의 뼈와 살? 이단답다 정말. 잘 놉니다.

    평가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 사상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예수님은 내 임금님 | 작성시간 19.11.24 🚮세상의빛2♻️ 모든 것은 개인의 사상보다는 성경을 충족시키는 해석이 바르다 봅니다.

    수정바다님도 예수님이 언급한 살과 뼈를 말했는데 님과의 그 미묘한 차이가 무엇입니까?
  • 답댓글 작성자crystal sea | 작성시간 19.11.24 예수님은 내 임금님 전혀 아닙니다.

    순수도시님은 예수님의 부활체가 살과 뼈가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나는 있느니라 하실 때,
    이 살을 <사릌스>라 하셨고, 뼈를 <오스테온>이라 하셨단 말이죠~!

    순수도시님이 이것을 인정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가,
    예수님의 재림이 <사릌스>로 오시면 안되기 때문입니다......ㅎㅎㅎ

    요이1:7 말씀에서 육체로 오시고 있는 중인 그리스도는 부활체인 사릌스를 입고 오시면 안되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순수도시님은 요이1:7 말씀에서 <현재분사>를 <과거분사>로 해석을 해야한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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