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성탄은 곧 날마다 죽노라의 다른 말입니다.
자기부인.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삶입니다.
내 생각, 육신의 생각을 버리면
하나님의 것을 넣어주시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부활입니다.
내가 아닌 아들의 믿음으로 사는 삶.
그 생명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 자아칼님 댓글에서 힌트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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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자아칼 작성시간 25.12.27 그런 자들의 삶은 날마다 새로운 삶입니다.
육체도 복을 받는 겁니다.
아파도 사랑이고
슬퍼도 사랑이고
기뻐도 사랑이고
힘들어도 사랑이고
곁에 있어도 사랑이고
곁에 없어도 사랑입니다.
모든것이 사랑으로 귀결되는 삶을
그 영의 말씀으로 인해 육에 가득 채워가는 삶
남을 정죄하지 않게 되는 삶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삶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의 삶
날마다 죽고
날마다 성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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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아칼 작성시간 25.12.27 평생의 기독교 종교생활동안
나는 천국 너는 지옥
이라며
믿지 않는 그들을 안타까워 하고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구원받고 거듭난 자신을 하나님의 귀한 사랑 받은 자라 여기며 살면서 다른 이들은 마귀 자식으로 여기며 살았지요.
그 자체가 이미 저주 가운데 있는 것인줄 모르고
멍청했지요.
여기 있는 모든 놈들처럼..^^
다 나의 전의 모습들이니. 내가 그들을 향해 멍청하다 하는 것은
전의 나에게 멍청하다 하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걸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27 그렇군요~ 전의 내모습.. 나그네로 살던때를 잊지 말라 하셨죠.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