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날마다 죽노라, 날마다 성탄

작성자걸음| 작성시간25.12.27| 조회수0|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자아칼 작성시간25.12.27 그런 자들의 삶은 날마다 새로운 삶입니다.
    육체도 복을 받는 겁니다.

    아파도 사랑이고
    슬퍼도 사랑이고
    기뻐도 사랑이고
    힘들어도 사랑이고
    곁에 있어도 사랑이고
    곁에 없어도 사랑입니다.

    모든것이 사랑으로 귀결되는 삶을
    그 영의 말씀으로 인해 육에 가득 채워가는 삶

    남을 정죄하지 않게 되는 삶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삶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의 삶

    날마다 죽고
    날마다 성탄입니다.
  • 작성자 자아칼 작성시간25.12.27 평생의 기독교 종교생활동안
    나는 천국 너는 지옥
    이라며

    믿지 않는 그들을 안타까워 하고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구원받고 거듭난 자신을 하나님의 귀한 사랑 받은 자라 여기며 살면서 다른 이들은 마귀 자식으로 여기며 살았지요.

    그 자체가 이미 저주 가운데 있는 것인줄 모르고

    멍청했지요.
    여기 있는 모든 놈들처럼..^^

    다 나의 전의 모습들이니. 내가 그들을 향해 멍청하다 하는 것은

    전의 나에게 멍청하다 하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걸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2.27 그렇군요~ 전의 내모습.. 나그네로 살던때를 잊지 말라 하셨죠. 많이 배웁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