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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지금 환난 중이다!

작성자무명이|작성시간24.02.06|조회수245 목록 댓글 2

많은 이들이 계시록 '환난'이란 용어에 혼란을 겪고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환난'이 제일 큰 원이다. 그 안에 '큰 환난'이란 원이 있다. 또 그 안에 '야곱의 환난'이란 원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안에 '야곱의 대환난'이란 원이 있다.

'환난'은 첫 네 인들이 떼어지면 시작된다.

'큰 환난'은 첫째 화, 둘째 화, 셋째 화 - 즉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나팔 재앙이다. 특히 둘째 화는 여섯째 나팔 재앙에서부터 두 증인이 내리는 재앙까지다. 즉 전삼년반까지다.

'야곱(이스라엘/유대인)의 환난'은 마지막 한 이레(7년)이다.

'야곱의 대환난'은 후삼년반이다.

첫째 인은 사람(적그리스도)의 미혹이다. 둘째 인은 칼(전쟁)이다. 셋째 인은 기근이다. 넷째 인은 전염병이다.

'칼, 기근, 전염병'은 신구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심판 시스템이다.

다섯째 인은 '박해와 순교'다. 여섯째 인은 추수다. 성도의 휴거와 악인의 심판이다. 일곱째 인은 나팔과 대접 재앙이다.

인은 심판의 시작과 끝이다. 즉 일회적 사건이 아닌 환난, 심판의 전체 기간에 걸쳐 일어난다.

여섯째 나팔까지 울린 후, 마지막 7년이 시작된다. 쉽게 말하자면, 나팔 재앙은 이방인의 마지막 때, 대접 재앙은 유대인의 마지막 때 심판이다.

휴거는 '큰 환난 중, 진노 전'에 있다. 마지막 7년을 기준으로 전, 중반, 후반 세 번에 걸쳐 이방 교회, 유대 교회의 휴거가 있다.

하여 기대하던 '휴거'가 아닌 전쟁, 재난, 고난, 환난이 왔다고, 배도해서는 결코 안 될 일이다.

계시록을 모르면 망한다!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7년 대환난, 환난 전, 중, 후 휴거론 등 사람이 만든 이론은 버리는 것이 영육 간에 이롭다.

2020년 전후, 코로나 미혹으로 환난은 시작됐다. '코로나 독(毒)'이란 미혹을 아직도 모르는 이들이 많다.

('코로나 독(毒)'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글 일독을 권해 드린다.)

https://m.cafe.daum.net/aspire7/9zAJ/20460?searchView=Y


적그리스도 세력의 기만술에 지금도 당하고 있다. 미혹 당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것이 또한 미혹의 증거다.

지금 환난 중이다!

네 말들이 질주하면서 사람의 미혹, 전쟁, 기근, 전염병 등 하나님의 심판 시스템이 지금 가동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박해와 순교가 지금 일어나고 있다.

지금 여섯째 인이 떼어지기 직전이다. 물론 타이밍은 하나님의 영역이다.

('계시록 타임라인'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글 일독을 권해 드린다.

https://m.cafe.daum.net/aspire7/9zAJ/20394?searchView=Y


- ps 추가할 내용은 현 시점,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 후보 0순위로 사우디의 젊은 왕세자 빈살만이 등장한 것이다.

참고로 391일은 마지막 7년 전 '큰 환난'인 다섯째 나팔 기간 5개월(150일)을 포함해서, 노아 홍수 패턴을 따른다는 가정하에 추론한 최장 기간이다. 노아 홍수 패턴이 반복되지 않는다면 391일에서 약 6개월로 기간이 축소된다.)

지금 환난 중이다! 곧 큰 환난이 다가온다!

자다가 깰 때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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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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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땅 끝까지 | 작성시간 24.02.07 다음에 시간이 되시면 왜 빈 살만이 적그리스도 0순위인가에 대하여 견해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7 답댓글을 달았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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