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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전쟁터를 방불 할 만큼 초토화된 미중서부와 버섯구름의 토네이도는 핵이 터진다는 싸인일까? & 유월절 9일째까지는 터질까?

작성자목마른사슴|작성시간24.04.28|조회수132 목록 댓글 1

미 중서부가 토네이도에 의해  재난을 겪어온 것은 그동안 늘 반복되어 왔지만,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어제는 60 여 토네이도가 여러 주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였고, 마치 전쟁터를 방불 할 만큼, 폭격을 당한 듯 초토화되었다고 하며, 미국의 사역자들은 심판이 시작되는 싸인이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두번째 동영상은 토네이도가 마치 버섯구름 같은 형상을 만들었다는데, 혹시 핵이 터진다는 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은 선포하신 말씀을 떠나 아무런 원리 원칙 없이 아무때나 역사하시지는 절대 않으십니다. 특히 첫신부의 출산 같은 가장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역사가 아무 때나 일어 날 수는 절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무 때나 즉흥적으로 역사하신다면, 그 누가 말씀의 절대성을 믿겠습니까? 유대종교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정월인 니산월 초하루로 넘어가는 날이었던 4/8일날 세 일식들이 교차되는 중요한 징조가 나타났던 것이며, 그 일식이 택사스주의 Groom(신랑) 지역을 통과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는 거대한 십자가와 예수님이 유월절날 십자가에서 구속사역을 이루시고, 부활하시기까지의 14 단계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따라서 이번 유월절을 가리키신 것은 확실하다고 믿어집니다. 그러므로 내일인 4/29일이 유월절의 7일째인 마지막 날이고, 장막절의 7일째인 마지막 날 Hoshana Rabbah 와 짝을 같이 하는 대등한 날임으로 지켜보아야 합니다. 4/30일은 유월절의 8번째 날로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장막절 8일째에 터졌던 날과 대등합니다. 특히 그 전쟁은 1973년 속죄절 Yom-Kippur 전쟁이 발발한지 50년을 채우고나서 그 다음 날 터졌던 것입니다. 속죄절은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는지, 아니면 회개하지 않아 용서함을 받지 못하는지의 최종 선고가 내려지는 날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유월절에 구속사역을 이루심으로 인류의 죄사함의 길을 여셨고, 그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용서함을 받느냐, 못받느냐의 최종 선고가 내려지는 날이 속죄절인데, 속죄절로 부터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50년을 허락해 주신 것이며, 작년 장막절로 부터 이번 유월절까지 또 다시 시간을 더 허용하여 주시고, 마침내 유월절 8일째에 터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면, 5/1일은 유월절의 9일째로서, 장막절의 9일째인 Simchat Torah 와 짝을 같이 하는 날인 만큼, 하나님의 절대하심을 믿을진대, 일단은 미국시간으로 5/1일까지는 기다려보아야 할 것입니다. 운명이 결정되는 숨 막히는 다음 주가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uTGkCQkWHg    

https://www.youtube.com/watch?v=DbJnGwz2cJw

후원:

https://lightandglory.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ZU4Nq64T1UU

Leighton: 이미 방주의 문이 완전히 닫힌 강렬한 Dream 을 받다 & 이 Dream 의 두가지 분석

https://cafe.daum.net/heavenissoreal/SKWa/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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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합향 | 작성시간 24.04.29
    가을날

    -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1875~1926, 체코 프라하)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태양 시계 위에 던져 주시고,
    들판에 바람을 풀어놓아 주소서.

    마지막 열매들이 탐스럽게 무르익도록 명해 주시고,
    그들에게 이틀만 더 남국의 나날을 베풀어 주소서.
    열매들이 무르익도록 재촉해 주시고,
    무거운 포도송이에 마지막 감미로움이 깃들이게 해 주소서.

    지금 집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홀로 있는 사람은 오래오래 그러할 것입니다.
    깨어서, 책을 읽고, 길고 긴 편지를 쓰고
    나뭇잎이 굴러갈 때면, 불안스레
    가로수 길을 이리저리 소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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