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장로님 !
고신에서 신학을 하셨지요 ~ ?
(정확한 기억이 남지 않아서 묻습니다)
고신에 있다고 다 그 교파의 교리를 추종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같은 본문에 대한 변종길 교수님(고신 신약학 교수)의 견해이니 참고바랍니다.
저와 비슷하면서도 좀 다릅니다.
*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고전10:1-2)
변교수님은 구름을 성령의 상징으로, 물을 예수님의 상징으로 해석합니다.
중요한 것은 장로님과 다르게 이미 구약성도들이 성령으로 거듭났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 받은 것은 곧 '성령과 물'로
세례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곧 애굽의 모든 죄를 씻고 성령으로 거듭난 것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요3:5)"(우리 안에 계신 성령, p.202)
좀 아쉬운 부분은 이 구절을 가지고 이스라엘이 거듭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구름 아래와 바다 가운데 있기 전, 이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출4:22-23).
(참고로 저는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할례를 통해 거듭났고, 이미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거한 것은 죄에게 종살이 한 것을 뜻하는데, 이것은 유형론적으로 볼 때,
아직 구원받지 못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같은 책, p.202)
크리스탈 장로님과 고신의 변교수님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구약 성도들이 성령으로 거듭났고, 또한 성령이 내주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들어갔다는 차이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관찰자 작성시간 21.02.03 오은환 그래서 거듭난 1세대들은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전부 광야에서 객사한 셈이 되는군요
-
작성자crystal sea 작성시간 21.02.04 오은환 목사님은 성령의 내주 임재를 예표한 칠칠절이 구약에 이미 성취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경륜을 무시하는 어마무시한 주장입니다.
생각을 바르게 고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은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04
그런 말은
님이 속한 고신교단에 가서
하세요.
고신신대원 나왔나요?
뼛속까지 칼빈주의자로 하셨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crystal sea 작성시간 21.02.04 오은환 고신신대원 나온 적 없어요.
기록된 말씀을 부정하는 주장을 칼빈이 했을 리도 없으니
성령의 내주 임재가 있는 자들이 왜 칠칠절을 지켰다는 것인지 정리 하시기 바랍니다.
억지 부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김傳道 작성시간 21.02.05 신명기10:16에 “너희 마음 가죽에 할례를 행하고 더이상 목을 곧게 하지 말라” 하신다. 거듭남의 증거가 겸손으로 나타나게 하신 것이다. 그것이 영적 충만의 모습이었다. 예레미야는 야웨 앞에 너희 자신을 할례를 행하라, 너희 마음 가죽을 벗기라,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렘4:4). 이어서 그는 하나님이 그의 법을 그들 속에 두고 그들 마음에 그의 법을 새길 것이요 그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이 그의 백성이 되리라 했다 (렘31:32). 구약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성령 충만한 삶이었다.
구약 시대 성도들이 거듭남, 성령 충만 이란 말을 몰랐지만, 하나님의 자녀와 아닌 자를 구별할 줄 알았다. 다윗은 밧세바와의 범죄 이후 “내 속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소서 오 하나님이시여 제 속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편51:10)라고 기도했다. 용어는 몰랐으나 구약 백성도 성령의 내주하심과 인치심을 알았다. 다윗은 하나님만이 자신을 회복 하실 수 있음을 알았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삼상15:22)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