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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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재다경/오님72 작성시간11.04.17 원재 앞자리 앉았던 아가씨네요..저희도 너무 유익하고 좋았던 하루였어요.딸기따면서 다경이가 울고 보채서 힘들었지만 저두 2차도 가고싶네요..우리애들도 또가자고 하고 처음본 엄마들 아가들도 어색하지 않고 정도많고..정말 이러ㄴ저런 감동받고 좋았던일들 많은데 댓글로 쓰는건 한계가 있고..고생많으신 운영진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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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은정/미숙/7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18 저희 뒷자리에서 TV본다고 서서 있었던 왕자님 이군요^^솔직히 아가 엄마들은 아가들 때문에 비교적 쉽게 말도 트고 친구가 되죠^^특히 이런 체험 같이 가면 더 그런거 같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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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원,지연/주현/74 작성시간11.04.17 태원, 지연 엄마예요~은정이가 동생이 없어서인지 친구인 태원이보다 동생인 지연이 손을 꼭 붙잡고 다니는 게 보기 좋았어요. 사진보며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살짝이지만 자기들 얼굴 나온 것도 좋아하고요^^
태원이가 "우리동생 지연이랑 나랑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또 만나면 선물 줄께. 초등학교 때 꼭 만나자. 사진 보여줘서 고마워"라고 전해 달라네요^^지연이는 "우리 잊지마~언니 화이팅, 언니 행복하게 살아"라고 전해 달라하고요. 하룻동안이었지만 친구와 언니가 되어준 은정이가 고맙네요.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는데, 후기로나마 만나니 반갑네요. 다음 기회에 또 뵈요^^ -
작성자 서연맘효진75 작성시간11.04.18 와~~~후기도 너무 너무 감사하고~^^ 그뒤 오님님..주현님 댓글이 또 감동이네요~~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후기에..댓글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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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은정/미숙/7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18 이번에 체험도 체험이지만 따스한 날씨에 아이들이 올망졸망 노는 모습에 작은 행복을 느꼈답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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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은,다혜맘/양은미/78 작성시간11.04.18 멋찐후기 감사해요.^^체험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많은도움이 되는 후기네요~솔직히 체험은 엄마들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맘들도 만족했다 하시면 정말 운영진 너무 행복하답니다.혹 개선해야 할게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피가되고 살이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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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원재다경/오님72 작성시간11.04.19 첨에 마을회관에서 주는 비빔밥보고 쬐끔 실망했었거든요..식당이 아니라서...그런데 애들데리고 어딜 식당에 가나싶었죠? 차라리 애들있는 엄마들한테는 이런데가 좋은장소겠구나하구..비빔밥도 맛있었어요.나쁜점은 생각이 안나요.좋으면 그냥 좋아하고 칭찬하고 그런사람이라...2차때 혹시나 좀 다른 프로그램이면 또 갈려고 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할거같아요...가져온 찐빵은 입짧은 우리원재가 다먹고 딸기는 다경이가 다먹었어요^^..서연맘님.. 다은다혜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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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준예호/혜정/76 작성시간11.05.03 돌지난 둘째녀석 데리고 가기 버거울것 같아 패스했는데 후기보니까 못간게 아쉽네요..내년엔 두아들녀석 데리고 갈수 있겠죠??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은 요즘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듯해요...모르는 아이들끼리 친구가 되는 모습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