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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작성자희야| 작성시간09.08.01| 조회수6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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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가네 작성시간09.08.01 원래 그렇게 둘로 나뉘어져 있잖아요. 아주 오래 전부터... 그 둘 사이를 아주 쬐끔 더 가까워지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국가이고 정부인데 그 노력을 엉뚱한 곳에 퍼붓고 있으니 불행한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는 거지요. 저는 뱃살은 별로 없지만 어떤 땐 그냥 부끄럽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02 제 말이 그 말이예요. 선진국들 못지 않게 아름다워져 간다라고 생각하면서 드는 자괴감들, 왜 국가는 부유해져 가는 것 같은데 그 부를 위해서 노력한 우리들, 국민들은 더 불행해져가는 것일까요.
  • 작성자 도요새 작성시간09.08.01 프랑크푸르트라는 말에 가슴이 철렁. 작은 아이가 베를린에 있거든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내려 아이를 만나러 갈 날을 기다리며 산답니다. 한국에 올 수도 있겠지만 핑계 삼아 제가 콧바람을 쐬야겠지요, 조만간에. 출렁이는 뱃살이 부끄럽다면 ... 에구, 우리 나쁜 녀석들, 그지같은 녀석들 생각일랑 말고 나만 믿고 사는 내 뱃살은 예뻐하도록 하면 안 될까요? 에공.
  • 답댓글 작성자 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02 내 뱃살은 게으름의 표상이고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도망친 흔적이랍니다. 그러니 부끄럽지요.
  • 답댓글 작성자 도요새 작성시간09.08.02 게으름은 아닐테고, 도망친 흔적이겠죠. 현대인이라면.... 가슴이 쩌릿!
  • 작성자 창넘어하늘 작성시간09.08.01 '희야'님 글은 한 번 읽어서는 어려운 글이 많이 있어요. 이 글도 더 많이 읽어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말씀드려서 많이 미안하지만 그래도 할 수 없어요. '추레하다'의 뜻도 다시 새겨봐야 될 것 같고 '게접스럽다'라는 말도 처음 접합니다.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과 함께 그 동안 얼마나 무지하게 게으르게 살았나에 대한 반성도 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어진내 작성시간09.08.02 저두 반성합니다^^* 그 마음을 어찌 표현할까 싶었는데 제마음을 언제나처럼 창넘어하늘님이 대신 표현해주셨네요...내속에 들어와사는듯하다니까요 ㅎㅎ추레하다...게접스럽다...공부좀 해야겠어요..추접스럽다는 자주 사용하는데 ㅋ
  • 답댓글 작성자 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02 아이구. 죄송해요. 아마 제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잡아보려고 노력하니 그런 것 같아요. 추레하다, 게접스럽다....글쎄요. 다소 작위적인 어감을 추가하기는 했을 거예요.
  • 답댓글 작성자 어진내 작성시간09.08.02 우리말 배움터에 하나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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