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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신청함

주님 도와 주십시요.

작성자mari|작성시간06.09.17|조회수312 목록 댓글 9

    +  자꾸 악해지는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사실이 아닌 경우 그냥 쉽게 웃어주지 못하고,용서도 못하고  앙갚음할 생각만 하려합니다. 이래서야 어찌 신자라 하겠읍니까?이러면서, 나약한  나 자신과 어리석은 절 보고, 예수님께서 이런 죄인을 위해오셨음을  깨닫게 됐읍니다.오늘 얼마나 내가 부끄러웠는지..... 남들이 사람 속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다행이다 싶더군요. 어쨋든 부끄러운 하루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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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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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엘리 | 작성시간 06.09.18 저도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도 잠시...큰 사랑의 빛을 기억하는 한 언젠가는 그런 잘못된 생각은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될 것입니다. 자책깊이 빠지지 마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mar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9.19 기도,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 나아졌고, 웃어 넘겨지는 여유 찾았읍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 작성자강민주 | 작성시간 06.09.20 감사 감사,,,이래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임을 또 한번 확인하며 하느님께서 늘,,우리와 함께 계시다는것을 깨닳게 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 작성자진소리 | 작성시간 06.09.30 나를 죽이고 산다는 건 힘든 일이지요.. 내 자아가 솟고 나를 보호하고픈 욕심 속에서 내게 상처를 준 자를 어찌 사랑하라 어찌 품으라 하십니까? 다른 건 다 하여도 그것만은 못하겟습니다. 주님,, 제 마음을 주님 마음으로 바꾸어 주세요.. 난 할 수 없으니 주님이 제 마음 이끌어 주세요. 미소하게 하시고 여유를 갖게 하시고 사랑으로 품을 힘 주세요.. 아멘.저의 기도입니다..상황의 앞 뒤는 몰라도 저는 요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때를 준비하시는 듯 제게 강팍함을 주시고 당신께 매달리도록 그리고 점진적으로 나를 내려 놓게 하시는 주님을 봅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울 님께 깨닫게 하시려 지금의 강팍함도 허락하신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진소리 | 작성시간 06.09.30 주님께서 mari 님께 줄 평화도 준비하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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