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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소리 작성시간06.09.30 나를 죽이고 산다는 건 힘든 일이지요.. 내 자아가 솟고 나를 보호하고픈 욕심 속에서 내게 상처를 준 자를 어찌 사랑하라 어찌 품으라 하십니까? 다른 건 다 하여도 그것만은 못하겟습니다. 주님,, 제 마음을 주님 마음으로 바꾸어 주세요.. 난 할 수 없으니 주님이 제 마음 이끌어 주세요. 미소하게 하시고 여유를 갖게 하시고 사랑으로 품을 힘 주세요.. 아멘.저의 기도입니다..상황의 앞 뒤는 몰라도 저는 요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때를 준비하시는 듯 제게 강팍함을 주시고 당신께 매달리도록 그리고 점진적으로 나를 내려 놓게 하시는 주님을 봅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울 님께 깨닫게 하시려 지금의 강팍함도 허락하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