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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제 군복무에 입대하였습니다

작성자총명| 작성시간06.09.20| 조회수16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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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민주 작성시간06.09.20 제 아들이 군에 입대하던 날이 생각나네요, 논산훈련소에 데려다주고 오던 날,,,저는 눈이 퉁퉁 부었었는데,,,총명님도 그러하신가요? 그리고 아들의 옷을 소포로 받던날,,,가게에 손님들이 있거나 말거나 아들의 옷에 얼굴을 묻고 또 엉 엉 울었어서 손님들을 놀라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저 뿐만이 아니겠지요,,,누구나 아들을 둔 부모의 마음은 마찬가지일겁니다, 안토니오를 군에 보내고 안쓰러운 총명님의 마음을 알듯 합니다, 잘 견디고 늠늠한 모습으로 나타날겁니다, 장한 대한의 아들들을 위하여,,,,홧팅~!!
  • 답댓글 작성자 les6332 작성시간06.09.21 저도 같이 홧팅!!!
  • 작성자 물망초 작성시간06.10.06 저도 그랬습니다. 마음이 아팠던 그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총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10.07 강민주님 les6332 님 물망초님 감사합니다 아들을 둔 부모의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군요 어느 새벽날에 아들을 위해 기도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아들을위해 기도할수 있는것도 큰 축 복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땅의 모든 군인들 또한 그들의 가족들 또한 허안토니오도 주님 모두들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아멘
  • 작성자 작은돌맹이 작성시간06.10.20 작년 3월에 입대한 제 아들이 벌써 병장 계급을 달고 외출을 나왔네요.요즘 군대 내무반에서는 이등병을 왕자처럼 고참들이 모신답니다.인권이 무시대 던,배고프 던 시절 옛 날 군대도 문제 점이 많았지 만,작금의 군대도 적잖은 문제가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자매님 어머니로써 심정은 이해됩니다만 귀한 자식일수록 강하게 키우라 했습니다.그저 병영 생활 중에서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라고 이르시면 우리 주님이 두루 보살펴 주실겁니다.우리 모두는 하느님이신 든든한 빽이 있다 아닙니따? 기도 중에 지향드릴께요 아멘
  • 작성자 황금삼종 작성시간07.07.11 주님, 허 안토니오와 늘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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