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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신청함

남편의 용서를 바라며...

작성자rnffpek|작성시간08.10.16|조회수173 목록 댓글 3

찬미예수님!!!

상의할  상대가 없는 저에게 이렇게 기도신청을 할수있게 카페를 만드신 신부님께 감사합니다.

 다름아닌 저희남편이 20년째 형제들을 안보고 살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상처를 많이받아서 저도 안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하느님자녀로서 그러면  안될것같아 고민입니다.

남편은 형제들 애기만하면 화를냅니다.(시댁식구는 하느님을 믿지 않습니다.)부디 모든걸잊고

형제들을 용서하고 자신도 평안하게지내으면좋겠습니다.

명절에는 항상우울 하고짜증을 많이내서 제가 너무 힘들고 마음이 무겁습니다.많은기도부탁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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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늘여왕 | 작성시간 08.11.09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하시고 형제님의 용서를 함으로써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 작성자별헤는 밤 | 작성시간 08.11.11 나이가 들수록 버리는 것을 많이 하라고 하더군요. 오늘의 미움과 증오와 나에대한 오해를 너그럽게 이해하고 주님께 판결을 맡기시면 나아지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작성자레티 | 작성시간 09.03.06 어떤 마음인지 잘 이해합니다.. 주님께서 계시기에 결코 멀리 하지 않으시리라 믿어요.. 항상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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