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고싶지 않겠습니까 ...고은해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바람이 창문을 덜컹거리면
내 마음은 어느새
그대에게 달려가고 맙니다.
천리길이 멀겠습니까
그대 계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단숨에 달려가
이 보고픔의 간절함을 알리고 싶습니다.
지척에 두고도 언제나 마음으로만 달려갔다가
그대 행여 볼세라
뒤돌아 달음질쳐 옵니다.
왜 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처음 만나던 그날부터
지금껏 단 한번도
잊을 수 없는 내 사랑을
바람은 말 없이
나의 창문 노크하는데
그대는 왜 오지 못하십니까
가을이 오는소리 들리니
내 마음의 강으로 그대 흘러 오소서.
언제나 보고픈 그대 사계절 다가도록 한번도 볼 수 없는 별일지라도
언제나 내 마음에 반짝이는
내 사랑 그대여, 행복하소서.
스크랩 원문 : ♣ 이동활의 음악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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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7 오늘 아침도 반갑습니다.
내 마음에 반짝이는 그대여,
행복하소서.
오로지 그대의 행복만을 기대합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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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창수선화 작성시간 24.08.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코로나가 재유행 이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
작성자쟈디스[알폰소] 작성시간 24.08.27 오전 한강산책길 비는 보슬보슬 오는데
갑자기 선글라스 아래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작은눈물이 아니라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물처럼 주루룩 주루룩 이런 눈물은
형님과어머님 하느님 곁으로 가실제 흘렸던 눈물인데..
갑자기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지만
제 자신 엄청 당황 스러웠습니다..
머지않아
흐르는 눈물에 의미 알것 같아습니다..
14년 세월이 흐리고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울 엄니 김복례 마리아 ....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한번만 이라도 안아보고 볼맟춤 하고싶고 너무너무 죄송하고 계속 죄송해서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엄니가 그립습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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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8 누가 보고싶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인간의 가장 자비로운 마음이라 했겠습니까?
보고싶은 어머니와 언니를 그리워하는 맘이 샘솟는 것을 누가 말립니까?
그대의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셨다 좋은 날 꿈 속에서라도 꼭 만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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