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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런 사람이 히트한다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작성시간19:39|조회수29 목록 댓글 1



이런 사람이 히트한다


어느 속담엔가 음식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천리를 간다는 그런 옛말이 있다.

우리에게 시시하는 바가 참으로 큰 말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 주위엔 인맹(人盲) 들이 넘쳐난다.

겉모습과 조건만으로 사람을 판단해 버리기 일쑤다.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그저 이용만 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작은 이기심을 버리고 사람을 통해 배우겠다는 그런 태도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 모든 일은 자고로 사람의 힘이 모여야만 비로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똑똑한 사람보다는
따뜻한 사람 베스트인 사람보다는 유니크한 사람 타고난 사람보다는 극복하는 사람

유능한 사람보다는 믿을만한 사람 혼자이기 보다는 더불어 사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정 히트하는 것이다.


-허태근 / 내 삶의 히트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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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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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엠마우스 요셉 | 작성시간 2시간 12분 전 new 난 오늘 추석에 못 찾아뵌 숙부님들 묘소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파주에 계셨는데 상속세 때문에 땅을 일부 파는 바람에 하필 그세분 묘소가 이장을 하게 되었고 이장비 때훈에 싱갱이가 있었는데 밀레 하던날 오십만원 드리면서 경비쓰시라고 드렸다. 암튼 그땐 1인당 이천만원 드렸지만 작은 듯한표정이었고 남들은 1인당 오백으로 끝냈ㄹ데...
    억울하기도 했다 사실 남들은 그동안 고마웠다고 돈을 내고 가야 할 판이었는데도 버팁디다 며십년 산지기에게 맡긴 탓이 이렇게 큽디다.
    묘소 8기에 12인 1인당 오백...
    ㅜ.ㅜ

    산지기 너 이리와 이 잉간아 잡으면 뭐하나 구순이 넘었는데...
    엇그제 갔다 무지개 다리건너 미안했던지 자식들이 연락이 없었다 짠하여 집에 가보니 빈집이다 문걸이만 걸린채 또 빈집이 생겼다
    히튼고 하트고 할일 하고나니 맘이 가볍다 막내 숙모님이 눈물을 짠다 종손 조카 미안해요 이렇게 와주워서 고마워요 이제 자주 만나요 옛날처럼 ...
    오는 발길이 가벼웠다 하늘 처다보며 하느님 저 오늘 잘한거죠 ...
    언제나 대답은 메아리 뿐 그래 머리가 근질 거리니 답은 하셨을거야
    ㅎ..ㅎ
    안녕히 줌시고 낼 보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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