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나무로즈마리작성시간11.10.05
다소 무거운 이야기~ ' 기도가 많아집니다.' 이 한줄이 많은 것을 이야기 해 주네요. 그래요, 이제 진정 기도할 계절을 사는구나~ 싶습니다. 고운 빛깔의 기도를 올리고 싶네요. 가을이긴 한가 봅니다. 현경님, 글이 곱게 물드네요.
답댓글작성자이현경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0.05
맺어진 열매들 보며 난 어떻게 맺어 여물어 가고 있는지 생각합니다. 빨갛게 익어 떨어진 대추를 미쳐 거두지 못하고 주워 입에 물고 달콤한 맛에 우물거려 봅니다. 감이 익어가고 모든 자연은 그렇게 제 몫들을 최선을 다 하고 잇는데...정말 기도가 많아집니다. 농원을 거닐며 지인들의 안녕과 편안함을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봅니다. 먼저간 친구들을 위해 연미사도 청해야겟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계절임이 틀림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