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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주(요안나) 작성시간16.08.26 아주 어릴적 부터,,,예수님이 짊어지신 십자가를 나도 기꺼이 짊어지고 따르겠습니다,,,하고
말로는 대답했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더 많이 소유하려고 더 커지려고,,,
나 자신을 더 높이고 드러내려고,,,,
드넓고 높은곳으로 차지하려고 애써왔네요,별로 높은곳도 아닌데말이예요,
헛세상 살아온 세월들은 어찌하나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면,,, 자신을 버려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하시니
버리기는 해야할 것 같은데 꼭 그렇게 해야만 할것 같은데,,,, 쉽지 않을것 같아요,
주님~!!
저에게 겸손하고 낮은곳으로 내려앉을 수 있는 은총 허락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