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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제19회 하전서예 전시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21.09.06|조회수282 목록 댓글 1

전시회 식순
 
  1. 전시회를 열면서
  2.심사평
  3. 하전서예 발자취
  4. 원장약력
  5. 회원작품 및 찬조작품
 
 
 
1. 전시회를 열면서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더하는 가을입니다.
그동안 적극적인 참여로
제28회 붓글씨대회를 마치고
제19회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도
우리하전서예가 굳건함은
하전서예 회원 분들의 참여가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상생 발전하는
하전서예인이 됩시다.
올해 다시 우리는
하전서예 역사의 한 장을
써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전서예 백현옥 배상
 
 
 
 2.심사평
 
하전서예 재학생여러분!
저는 원장선생님의 오랜 친구인
유향 조은주라고 합니다.
그동안 하전선생님의 부탁으로
하전서예 휘호대회 심사를 맡아왔는데
이렇게 인사는 처음인 거 같네요 ~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러분들의 실력이 나날로
좋아지고 있어요.
정성스런 글씨
성실한 마음이 다 보이거든요.
그중에 한 사람을 뽑아야 하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뽑았습니다.
한문은 획 수도 많고
자형 잡기도 힘든데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김윤지 학생으로 선택했습니다.
엄청 어렵게 골랐다는 거
말씀드릴게요.
다른 훌륭한 제자들도
노력한다면
언젠간 뽑힐 날이 있겠죠
제가 응원할게요^^
모두들 즐겁게
화이팅~!!!
 
 
 
  

 

3. 하전서예 발자취
 
1992. 7.27 동작교육청 신고 
1992. 8. 4 동작교육청 인가 
"하전서예교습소" 개원 
2002. 3. 2 장소 이전 
"하전서예교습" 명칭 변경 
2009. 11.26 학원법 개정으로 
"하전서예교습소"로 명칭 변경 
2021 9월 6일 현재에 이름
 
 
 
하전서예 붓글씨 대회
 
1994. 8. 제 1 회 붓글씨 대회 개최
1995. 8. 제 2 회 붓글씨 대회 개최
1996. 8. 제 3 회 붓글씨 대회 개최
1997. 8. 제 4 회 붓글씨 대회 개최
1998. 8. 제 5 회 붓글씨 대회 개최
1999. 8. 제 6 회 붓글씨 대회개최
2000. 8. 제 7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01. 8. 제 8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02. 8. 제 9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03. 8. 제 10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04. 8. 제 11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05. 8. 제 12 회 붓글씨 대회 개최(가훈쓰기)
2006. 8. 제 13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07. 8. 제 14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08. 8. 제 15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09. 8. 제 16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10. 8. 제 17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11. 8. 제 18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12. 8. 제 19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13. 8. 제 20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14. 8. 제 21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15. 8. 제 22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16. 8. 제 23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17. 8. 제 24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18. 8. 제 25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19. 8. 제 26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20. 8. 제 27 회 붓글씨 대회 개최
2021. 8. 제 28 회 붓글씨 대회 개최
 
 
 
하전서예 전시
 
제 1 회 2002. 8. 수상작 전시
제 2 회 2003. 8. 수상작 전시
제 3 회 2004. 8. 수상작 전시
제 4 회 2005. 8. 수상작 전시
제 5 회 2006. 8. 가훈쓰기 대회. 회원전
제 6 회 2007. 8. 회원전
제 7 회 2008. 8. 회원전
제 8 회 2010. 5. 회원전
제 9 회 2011. 회고전(다음 카페“하전서예")
제 10 회 2012. 회원전(다음 카페“하전서예")
제 11 회 2013. 회원전(다음 카페“하전서예")
제 12 회 2014. 회원전(다음카페“하전서예”)
제 13 회 2015. 회원전(다음카페“하전서예”)
제 14 회 2016. 회원전(다음카페“하전서예”)
제 15 회 2017. 회원전(다음카페“하전서예”)
제 16 회 2018. 회원전 (다음카페“하전서예”)
제 17 회 2019.회원전 (다음카페"하전서예")
제 18 회 2020. 회원전 (다음카페"하전서예")
제 19 회 2021. 회원전 (다음카페"하전서예")
 
 
이하 외부 시상 내역은 생략함
 
 

 

4. 원장약력
   
명지대 중어중문학과 졸업 
명지묵노회. 선묵회. 한국 서예가 협회 회원 
서당준교사  중국어 구HSK 6급,
어문회 한자 1급 보유
 
중국어 강사. 연희초등학교. 이화서실 
구립북가좌공부방. 서원동성당 서예부강사(전)  
 
하전서실 운영 및 지도
명지대학교 명지서법 서예동아리 강사(현)
 
  대한민국 서도대전 초대작가 
강암서예대전 초대작가 
제 25 회 동방연서회 최고상(장원) 
서가협. 동아미전. 미협 입선 
서울시 여성부주최 서울시장 차하상 
1977년 동춘당 휘호대회 입선
  개인전 1회
 
 
 5. 회원작품 및 찬조작품
 
 
대상

본문
三一運動
民族自決
  
독음
삼일운동
민족자결
 
해설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만세운동이며
민족의식을 지닌 한 집단이
독자적인 국가를 형성하고
자신의 정부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일
 
 
시필

 
작품

 
 

본문
言勿異於行
行勿異於言
 
독음
언물이어행
행물이어언
 
해설
말은 행동과 다르게 하지 말고
행동은 말과 다르게 하지마라.

 
 

 

 
 

 
본문
十年以長 兄以事之
 
독음
십년이장 형이사지
 
해설
열 살이 더 많으면
그를 형으로 섬겨라.
 

 

 

 

 

 

 
 

 

 

 
 

 

 

 

 

 
 

 

 
 
 

 
 

 
 

 

 
 

 
 

 
 

 

 

 

 

 

 
 

본문
結草報恩
 
독음
결초보은
 
해설
풀을 묶어 은혜를 갚음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는 뜻
 
 

 

 

 
 

 

 
찬조작품

본문
樂道
 
독음
낙도
 
해설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안다는 의미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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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10
    2021년 9월 10일 불금이다
    우리후배들
    다 잘 있지?

    9월 6일은
    신입회원인
    강*구가 왔는데
    한문서예를 하겠다고
    하였다

    9월 8일 수요일은
    회장 안*민
    총무 김*제가
    왔었다.

    개학하였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도 하고
    서예도 하자.

    오늘은
    하전서예 전시를
    올린다.

    하전서예에서
    해마다 휘호대회를 열고
    출품했던 작품을
    전시회로 올린다

    나는 이 행사를
    가장 크게 생각하고
    하전서예의
    역사를 기록하여 간다.

    하전서예는
    나의 목숨과 같은 것이고
    명지서법은
    나의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한다.

    명지서법도
    11월 중순이면
    가을 전시회를 해야한다.
    우리후배들이
    붓글씨를 쓰면서
    즐겁고 행복했으면
    바란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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