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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22 오늘은
2022년 1월22일
토요일이다
세연회전은
죽림선생의
서실회원 전시회라고
들었다.
가장 끝에 있는 작품이
죽림선생의 작품이다.
얼마전
죽림선생의
전시회도
백악에서 있었다.
큰 작품들이 대부분이었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작품게시 역시
중간에 맞추었는데
작은 작품이 많을 때에는
아랫줄 맞춤도
정리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후배들이
글씨를 씀에
우선은
삶이 즐겁기를
바라고
글씨를
쓰다보면
천착하여볼만하다는
생각도 들지 모르겠고
평생을 들여
할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도
장부가 할만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할지 모를일이다.
그래도
푹빠져 들어
재미를 느낀다면
사는 즐거움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한 세월을
보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