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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법

나태주님의 내가 너를 (한글 체재)

작성자하전|작성시간19.12.10|조회수233 목록 댓글 9



지유가

이 시를 써 겠다고 내게

전해준 체재이다.
















체재는 거의 비슷하고 자형만 다르게 써 보았다
낱말을 띄어 쓰기란
상당히 어렵고 단순치 않아
문장으로 붙여 써 보았다

201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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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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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11 그다음은 현대문 흘림인데
    줄 사이의 여백이 없이 쓴 것이다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11 그다음은 판본체이다
    판각서체의 준말이고
    고체라고도 하는데
    판각서체 중
    훈민정음체와 용비어천가체
    중에서 용비어천가의 필의를
    가지고 쓴 것이다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11 그다음은 진흘림으로
    한문서체로 말하면
    초서에 가까운 것으로 알면
    될 것 같은데
    여기서는
    현대문 흘림과 진흘림을
    섞어 자유롭게 날려 써 보았다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11 작품을 쓸 때에는
    어떠한 체재라도
    쓰는 이의 마음에
    따라 잡으면 된다
    지유가 체재를 아주
    편안하고 멋있게
    단아하게 잘 잡았다
  • 작성자우채린 | 작성시간 19.12.12 네 선생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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