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가
이 시를 써 보겠다고 내게
전해준 체재이다.
체재는 거의 비슷하고 자형만 다르게 써 보았다
낱말을 띄어 쓰기란
상당히 어렵고 단순치 않아
문장으로 붙여 써 보았다
201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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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1 그다음은 현대문 흘림인데
줄 사이의 여백이 없이 쓴 것이다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1 그다음은 판본체이다
판각서체의 준말이고
고체라고도 하는데
판각서체 중
훈민정음체와 용비어천가체
중에서 용비어천가의 필의를
가지고 쓴 것이다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1 그다음은 진흘림으로
한문서체로 말하면
초서에 가까운 것으로 알면
될 것 같은데
여기서는
현대문 흘림과 진흘림을
섞어 자유롭게 날려 써 보았다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1 작품을 쓸 때에는
어떠한 체재라도
쓰는 이의 마음에
따라 잡으면 된다
지유가 체재를 아주
편안하고 멋있게
단아하게 잘 잡았다 -
작성자우채린 작성시간 19.12.12 네 선생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